엮인글 기능에 대해서... (세월참빠르다님은 꼭 보시길...!)
2009.11.05 14:08
* 2009년 11월 05일 본문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원도우 포럼의 관리자분으로 오해하고 관리자에 관련된 내용을 남겨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다른 분들의 혼동을 막기 위하여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하였으며, 실명이 거론된 회원정보를 게시했던 점에 대해서는 세월참빠르다님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공개된 곳에서 이렇게 게시물을 작성한 이유는 관리자님의 생각과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어서 작성하였으며,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랙백이란?
트랙백은 철저한 1인 미디어를 지향하는 블로그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소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블로그에 써 넣은 후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 원래 글 아래 새로운 글로 가는 링크가 붙게 된다.
세월참빠르다님!
제가 트랙백 남긴 사항과 세월참빠르다님께서 원도우 포럼에 남기신 게시물
자유게시판쪽을 검색해보니, 세월참빠르다님께서 2009년 11월 05일 오전 06시 00분에 남기신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 트랙백은 2009년 11월 05일 오전 03시 33분에 남겨진 댓글이며, 트랙백을 단 게시물의 내용과 전혀 무관한 내용도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었을 뿐입니다. 애초부터 광고를 할 것이라면, 조금 더 많은 트랙백(관련되지 않은)을 남기고 사라졌을 것입니다.
(링크 첨부 : https://windowsforum.kr/?document_srl=457300&mid=board06 )
· 해미님의 글 (윈도우 7의 가상 WiFi)
· 세월참빠르다님의 글 (윈도우 7 랩탑을 간편하게 무선공유기로 만들어 보기)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셨네요?
포럼에서 정식조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회원분께서 무슨수로 정식조치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운영자를 사칭하고 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2. 즉시 시정조치 바랍니다.
회원정보보기를 해보니 관리자가 아닌 정회원입니다.
세월참빠르다님께서 블로그에 남긴 글을 보고 운영자인 줄 알았더니, 이제 확인해보니 저와 같은 정회원이었습니다-_-
제 회원정보는 항상 열려있으니 보시고 싶으신 분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보셔도 됩니다.
회원정보는 제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하위메뉴가 출력됩니다.
그곳에서 회원정보보기를 클릭하시면 Windows Forum의 회원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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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바 2009.11.05 14:34 -
지나가던 학생 2009.11.05 14:39
-
세월참빠르다 2009.11.05 14:49
본인의 게시글에 허락없이 낚시줄 달아놓은것은 본인도 삭제와 경고할 권한이 당연히 있는것입니다.
본 포럼의 정보 보호차원 및 댓글의 난잡성을 예방코자 낚시성 트랙백을 삭제 요청한것이
무슨 운영자 사칭이라고 실명노출시킨 개인정보까지 공개 해대며 소란스럽게 하시는 것입니까??
이미 이전글에서 본인의 취지를 말씀드렸기에 더 이상의 댓글논쟁은 안합니다
윈도우7의 출시에 개인블로거들의 상품성 이벤트동원이 유행이 되어 요즘 유수의 기업들조차 개인블로거들을 대거
홍보성프로모션의 이벤트에 상당한 경품을걸고 동원, 이에 심하다 싶을정도로 추종 극성을 부려대는 개인블로거들의
자기 블로그 트래픽 유발과 홍보경쟁을 자제시킴과 동시 본 포럼의 정보유출 보호및 게시판댓글의 무질서 해짐을 우려하여
경고차원에서 요청드렸던 사항입니다
이에 본인의 실명까지 공개적으로 노출시키며 온라인상에 신상공개와 더불어 인신공격성의 게시글로 심각한 본인의 사생활및
개인정보가 침해 되었다고 판단되기에 수정전 님의 게시글과 수정과정의 게시글 모두를 갈무리하여 놓은 자료를 근거로법무법인의 정식의뢰에 들어갑니다.
현재는 수차례 의 수정으로 상당히 유화 수정시켜 놓은 본문이오나 수정전 수차례 게시글 모두를 조용히 지켜보며 갈무리 해둔상황입니다.
일단 본인은 본인의 포럼 게시자료 모두를 별도 백업 개인보관후 포럼의 모든활동을 중지하고 심각히 대처 할것임을
밝혀 둡니다.
마지막으로 주지하건데, 님께서는 이미 공개장소에서의 개인의 사생활 보호의무및 개인정보보호 의무를 심각히 손상시키는
우를 범하여 상대방에 상당한 충격을 가했다는 사실 간과치 마시기 바랍니다.
무한한 자유에는 무한한 책임도 따르는것임을 이번기회에 인생교훈 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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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학생 2009.11.05 15:01
저도 세월참빠르다님과 말싸움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관리자분의 판단과 다른 분들들의 의견을 듣고자 남긴글이며, 실명이 노출된 이미지를 올린 것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회수 50이 넘기전에 실명은 제거한 후 게시물에 첨부된 회원정보 캡쳐 이미지를 새로 게시하였습니다.)
제 회원정보는 항상 열려있으니 보시고 싶으신 분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보셔도 됩니다.
블로그 역시 오래전부터 제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주소 올리면 세월참빠르다님이 또 홍보니 뭐니 할까봐 올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트랙백에도 제 블로그 이름이 보이는군요. 참고로 방명록 들어가시면 제 이름으로 되어 있고 오래전부터 그렇게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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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2009.11.05 15:13 블러그 구경 잘 했습니다.
신종플루 걸리셨군요~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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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학생 2009.11.05 15:16
신종플루가 상당히 무서운 병인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신종플루 걸린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네요ㅠㅠ
그냥 집에서 요양만 잘하면 괜찮아지는 병인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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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009.11.05 15:18
음..회원간의 알력다툼인가..
아니면 지나가던 학생님이 세월참빠르다님에게 눈밖에 난건가.
가끔 들리는 제가 보기에 세월참빠르다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업적인 목적이 없는 정보공유의 차원의 트랙백의 경우 문제가 없지 않나 싶은데..
지나가던학생님 블로그가 성인사이트, 도박등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봅니다.
트랙백을 통해 블로그방문은 어차피 글을 읽는 분이 판단할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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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학생 2009.11.05 15:25
제 밖에 나고 말고 할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세월참빠르다님께서는 계속하여 제가 낚시성 트랙백을 남겼다는 내용을 계속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내용을 링크하면 또 세월참빠르다님이 블로그 광고라면서 물고 늘어질까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캡쳐사진을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본문의 트랙백은 번거롭더라도 Windows Forum 게시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ㅠ) -
성현여 2009.11.05 15:56
그 트랙백 걸었다는 학생님 글도 링크 걸어주세요.
기왕 일 크게 벌리신거 저도 한번 무슨일인가 한번 보게요.
본문에는 세월님 신상정보와 세월님 본문글 이쁘게 캡쳐해서 링크 걸어놓고서,
문제가 됐다던 그 글은 왜 링크 안걸고 직접 찾아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분이나 다른 회원분들의 판단을 바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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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학생 2009.11.05 16:09
제가 링크를 안걸었군요... (지금까지 링크 해둔 줄 알고 있었다는...)
1. https://windowsforum.kr/?document_srl=454601#11
2. https://windowsforum.kr/?document_srl=452224#7
이상 위의 게시물 2개입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본문에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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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바 2009.11.05 17:11 트래백 특성상 특정사이트로의 유인이니 어쩌니 생각되는건 위에서 거론된 글 이외에도
어느 여타의 블로그에서도 어쩔수없는일인데
그걸 해결한 트래백과 비슷한 기능이 있는건가요? 대안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운영자님이 사용하라고 오픈해놓은 기능을 왜 문제삼고 삭제를 하라는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군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죠.
얼마전에 일괄적으로 정회원시켜놨더니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여기저기서 운영까지 참견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것같습니다.
트래백을 걸어놓은 댓글보다 저렇게 운영에 간섭하는 글이 더 운영자님을 정신적으로 더 피곤하고 힘들게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의사항이 있으면 건의게시판을 이용하면 될터이구요.
요새 좀 오지랖넓은사람들이 너무 많은듯해서 몇자 적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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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머프 2009.11.05 17:19
세월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해미님 글과 세월님 글에 학생님 블로그의 엮인글이 좋지 않게 보이는지요?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제가 좋다 나쁘다 판단은 못하겠구요,
다만 해미님과 세월님이 윈포에서 포스팅을 해준후 학생님이 좀 더 자세히 개인블로그에 소개를 해주신것이 문제가 되지는 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성 트랙백...? 그런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정보를 취하는 입장에서 좋은 엮인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 글에 다른 사람의 글이 엮인글이 있다면 보기가 않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엮인글을 안보이게 할 수 있다면 그나마 세월님이 생각하는 바와 같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세월님 글에서나 해미님 글에서 원문을 그대로 복사하지 않았을 뿐더러 좀 더 알아보기 쉽게 소개해준 학생님 블로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두분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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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you 2009.11.05 17:27 제가 느끼는 거지만 다른 사람이 적은 글을 정중하게 허락받고 퍼가기는 커녕 무단으로 퍼가서
나중에 이런식으로 지적나오면 퍼가는 사람이 역으로 당신이 뭔데 이러냐고 따지는 사람 보면
어떻게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의심스러워진다고나 할까.
사람의 속마음은 역시 모르긴하네요.
그래서 저같으면 다른사람의 글을 마음데로 인용하거나 퍼가는 것은 자제한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뒷통수맞으면 자기만 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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