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골라 낳기’… 여성 1억6000만명 지워졌다
2013.04.26 22:36
저 수치가 백프로 믿을수있는 정보가 되지 못할거고 한국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도 안됩니다
다만 저런 수치가 나온이유가 있겠죠
아시아쪽 나라의 남아선호사상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도 몇십년후엔 노총각이 더 늘어난다는군요 어르신들의 남아선호적 문화덕분에요
결혼하는 아들딸들은 아들딸 안가립니다 물론 아들이나 딸을 더 좋아하는 남자나 여자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제가 본바론 대부분 생기는대로 낳더군요
그러나 남아를 더 원하는 어르신들덕분에 여아는 낳지 않을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것또한 전부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대부분을 말하는겁니다
한국에서 남아를 선호하는 문화가 누그러 뜨러지지지 않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면 향후 몇년후엔 노총각 더 늘어납니다
글쓴이도 아직 애인없네요
글쓴이 부모님도 아들을 더 원하시네요
딸을 원하지 않으시는건 아닙니다 그 무게가 아들에게 더 기울었다는말입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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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4.26 23:11 -
여명 2013.04.27 12:50 다리좀 놔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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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4.27 00:28 동아시아는 유교영향권에 속해있었기에 남아선호가 심했읍니다특히 유교 발원지인 중국은 아주 심합니다.예로부터 중국 여자들은어릴때부터 가죽신발을 발에 꼭 맞추어 신켜 발이 더 크지못하게하였죠.여자들이 귀했으니까요. 멀리 도망 못가게요.중국인들은 신발을 벗지 안고 방에들어 옴니다. 지금은 달라졌겠지만.....근세에 들어와서 중국 인구정책이 한자녀 갖기죠 강력히 시행되었기에유교사상이 강한 중국엔 남아를 더 선호할수 밖에......전반적인 통계가 중국영향을 만이 받았을겁니다.낙태도 마찬가지구요.또 요근래에는 성 개방도 영향을 끼쳤을것 같네요.개방을 택한 모든 나라가 미국처럼 다민족이 뒤섞여 국민을 이루는시대가 곧 도래할것입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죠.신랑감은 널은 세계에서 찾아야 합니다 색시감도 마찬가지구요.PS; 공개적으로 애인 무 발혔으니 ....... -
나비popcorn 2013.04.27 00:38
시대가 곧 도래할것입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죠.신랑감은 널은 세계에서 찾아야 합니다 색시감도 마찬가지구요.외국에 나가서 살고싶어하거나 외국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에 한정되겠죠그 이외엔 굳이 외국나가서 살아야 이유없고 외국사람과 결혼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국내에서는 노총각들이늘어만 갑니다 앞으로도 더 늘겁니다남아선호사상이 무섭습니다 -
여명 2013.04.27 00:56 얼마전 미혼 남녀가 결혼을 미루는 이유를 조사한 것이 메스컴에 나온걸 보았읍니다
여성은 제일 중요한것이 자아 실현이고 남성은 경재력이 미흡해서입니다.
요즘 여성분들은 어느정도 갗추어 진 상대를 찾는데 남성들이 그걸 못쫒아 가는겁니다.
그래서 언발란스가 나는거구요. 그래서 세계로 눈을 돌리라는 겁니다
지금 새대는 남아 선호 강하지 안습니다..인식이 만이 개선 되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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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3.04.27 01:02
위에도 적었지만 젊은층보다 부모님층 노년층의 남아선호문화가 강하다보니 그게 전염됩니다
결혼과 임신은 혼자 못하죠
여성은 제일 중요한것이 자아 실현이고 남성은 경재력이 미흡해서입니다.
요즘 여성분들은 어느정도 갗추어 진 상대를 찾는데 남성들이 그걸 못쫒아 가는겁니다
위에적은내용을 또 적어야 하는군요
가족들의 영향이 아주큽니다
또한 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시는 이유들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한국문화에서 부수적인 이유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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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3.04.27 01:11 결혼생활은 본인들이 하는것이니 윗 세대들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대가 끈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게 유교사상] 윗세대는 돌아가실 분들이고
본인이 중요한거죠. 좋은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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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3.04.27 01:27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하지만 결혼이라는게 혼자서 할수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이해와 동의
친구의 이해와 동의
지인들의 마음
윗분들을 아예 안볼거라면 몰라도 나만 좋을수가 없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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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Kiss 2013.04.27 02:36
언제적 이야긴가요......
한 15 , 20년 쯤? 부터 시작된 일이네요
다문화 가정을 예전엔 쉬이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이미 다문화 가정이 일반화 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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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3.04.27 14:27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아들을 낳으려고 임신하면 양수검사하여 딸이면 가차없이 낙태 하였습니다.
이것만 거의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절대 산부인과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있었습니다. 걸려서 의사면허 박탈당하고 메스컴에 희자되고......
참고로 양수검사란 유전자검사입니다. 양수의 유전자가 태아의 유전자와 같기 때문에 양수검사하면 바로 남아인지 여아인지를 알 수 있죠.
남아 선호 사상은 아주 비민주적인 발상이죠. 남아 선호 사상이 짙은 나라 일 수록 그 만큼 민주주의와는 먼 나라입니다.
전 세계의 국가를 살펴 보세요. 남녀 평등이 이루어진 나라일 수록 훨씬 민주주의가 잘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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