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유키코(岡田有希子)
2013.04.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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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짧은 시간 활동을 했지만 일본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아이돌
오카다 유키코 되겠습니다.
86년에 자살했는데 아직도 자살 이유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네요.
당시에 윳코신드롬이라고 해서 엄청난 베르테르 효과를 가져 왔던
많은 그녀의 팬들이 따라서 자살한것 때문에 사후 10년 이상을 일본 내에서 방송금지 당했던
무서운 사실도 있다고 하고요.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했던 걸로..)
요즘으로 말하면 "엄친딸"이라고 말할수 있는 가수라고 하겠습니다.
공부도 잘 했다고 그러고.. 노래도 잘 부르고..
사실 오카다 유키코는 처음부터 알았기 보다는, 80년대 일본음악에 빠지면서
인터넷 검색을 거듭하다가 찾게 된 가수입니다.
실제로 제2의 마쯔다 세이코로 키울려고 했던 가수라고 하는데,
성격이 독하고 드센 (같은 소속사 선배) 마쯔다 세이코랑은 달리, 사람이 너무 착했었나 봅니다.
살아있었다면 아마 지금쯤 일본 연예계에서 무시할수 없는 위치에 있었을 사람은 분명한데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노래만 놓고 보면 더 잘하는 가수들도 많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오카다 유키코는 제 스타일 이상형이라 좋아합니다 ^^;;;
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웃는 모습... 요즘은 저런 여자 찾기가 좀 힘든거 같아요.
특히 노래부를때, 꼭 누군가에게 속삭이며 대화하려는 듯한 저 눈빛과 모션이 확 빠져들게 만듭니다 ㅋㅋㅋ
어쨌든 매우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가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ioeYsrCZD8&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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