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이렇게만 되었으면
2012.12.26 15:53
이곳은 손자뻘과 중늘은이가 대등한 관계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곳
실체를 알수가 업어 누구나 님 자를 붙여 존중하는곳.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이것이 무너져 버려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 할수 업기에 더더욱 조심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네티켓이 내년에는 우리 마음속에 깊이 자리했으면.....
유용한 자료를 받았으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 했었는데 잘 쓰겠읍니다 정도는
몇자적어 표시해 주는것이 공유해 주신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질문과 답변에 답변이 자신이 알고 있는것과 틀리다고 끼어들어 결국은 시비성 으로
발전하여 포럼을 난장판 으로 만드는 꼴불견은 내년에는 업어 졌으면 하네요.
자신이 아는 지식이 완벽하지 안을수도 있으니까요.
의견은 개진히되 제가 알고있는 지식은 여기 까지입니다. 부족할수도 틀릴수도 있읍니다.
어떻습니까? 자신을 낯추는 것이 결국은 높여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네티켓을 지키시는 분들이 더 만습니다만 이정도만 한분도 빠짐업이 실천 한다면
내년에는 발은 포럼이 되지 안을까 생각해 봤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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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12.12.26 16:00 -
꼬마 2012.12.26 16:18 -
pussywillow 2012.12.26 19:05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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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2.12.26 19:44 -
joomba 2012.12.27 04:5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0%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