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정들었던 이 곳을 떠납니다.

안녕히....

여자 조심해서 가세요.

떠나신다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든든한 버팀목이 빠져 나가는 듯.......

님의 댓글을 통해 많은 정보도 얻고 모르는 것에 대한 이해도 얻곤 했었습니다.

저만치 가셨다가 되돌아 오셨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그 동안 못했던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

저또한 눈팅회원으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회자정리"라는 글자대로 만남과 헤어짐은 항상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인연인데 모든님들 좋은일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떠난다니....

떠나도 가끔 들려 주세요.

시간날때 한번씩 들려보고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떠나지마세요.

그돋단 참으로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가지마세요..

우울해 집니다..

저도 너무 정든 곳 입니다.. ㅜㅜ

그동안 많은 리플로 저를 도와주신점 감사드립니다...새해엔 좋은일만 많이 생기면 좋겟네요...

가신다니.. 저도 많이 아쉽네요..

혹.. 다른 추천하실만한 곳이 있다면.. 혹.. 다른 곳에 가시는 곳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다른 곳 적는게 좀 부적적한가요? ㅎㅎ

그럼 죄송합니다..

평소 습관대로 이른시간에 들어와보니 안좋은 소식이 있군요.

그동안 활력을 주시던 분들이 한분 두분 발길을 돌리시면 여기 엔진은 누가 돌리나요?

필로칼리아님!   정들만하니 이별을고해 정말 아쉽습니다.

연말 연시 충분한 휴식가지시고   마음정리 하셔서 다시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라죠

늘 건강하십시요

다시 뵙기를 바라며........../

저의 입장에선 자료보다 정보가 더 유익하고 가치가 있을 때가 많았어요.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정보를 통해 길을 찾고, 답을 찾았는데......

그를 통해 훨씬 풍성하고 매끄러운 컴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윤활유와도 같고, 네비게이션과도 같은 그런 분들이 한 둘씩 떠나가네요.

포럼이 점점 허물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마치, 사람에 비유하자면 영혼이 조금씩 빠져 나가는 그런 느낌......

좋으신 분들이 떠난다는 이런 글들을 보면 슬프고, 절망적이네요.

아....... 가시지말라고 붙들고 싶다.

이제 한분두분 떠나시는군요

저도 상당기간 눈팅족 이였는데 정도 많이 들어서 슬프네요

에구 에구

필로칼리아, 에토스, 유령회원.. 등 많은 분신으로 사셨죠^^

어떤 때는 참 당연한 말을 이렇게 가슴을 찔러가며 해야 되는가 할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참 해박한 지식을 갖고.. 열심히 도와주며,, 또 자세히 설명도 해주셨지요..

그리고 갈등 사안에 대해 객관적이고 팩트 중심의 의견으로 밸런스를 잘 잡아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님이 이제 떠나신다니.. 참으로 섭섭합니다. 

지금의 윈포 위상에서는 저 자신도 어떻게 처신할 지 정하지 못하여서

잡을 수조차 없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연결점은 여러 곳에 있으니까 

어디서든 또 뵐 수 있겠지요..

님의 문체도 워낙 독특하여..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몸 건강하시고..

한분, 한분 떠나는군요.

주변이 허전해지고 더 추워 지는듯.....

필로칼리아님 .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해박한 지식과 성의있는 답변으로 많은분들에게 도움을 주신 필로칼리아님의 앞날에 영광있으라~~빌어봅니다.^^

헤어지는 아픔을 언제까지 해야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다시오신다해도 아주 기쁠껍니다..

샘의 물줄기가 말라가듯...

영자님! 지금은 방치가 최선인가요?

옛날 롱혼에서 윈포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그냥 가시면 안되는데,,,

붙잡지도 못하고,,,

행복이 나래 펴시기 바람니다, 

정들었는데 이게 왠일이래

아들내미 군대보내구나니 ㅋ

난어찌라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셔야 해요. 나중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