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생이벤트로 윈7 pro 64bit 구입했습니다.ㅎ

패키지 방식이아닌 다운로드 방식이구요.^^

런칭과 동시에 다운로드 링크와 시디키를 배포해준다네요.ㅎㅎ

29.9$ * 환율(1200원으로 계산한듯) + 10%VAT 하면 39900으로 결제되게 해놨더라구요.^^

아옹 그런거군요...그래도 뭔가 상품을 받아야 기분이 드는데요..아쉬운 하하하

대학생이라면...어떻게 인증을 하죠? 대학생을?

외국 포럼에서도 지금 난리에요..ㅎㅎ

다운로드 링크가 열려봐야 알듯합니다만...업그레이드 버전이라해도 꼼수로 클린설치가 가능한지라..ㅎㅎ

2번 설치하는 번거로움만 감수하면 클린설치 가능합니다.^^

트라이얼 버전설치 -> 커스텀 설치로 키입력..ㅎㅎ

어떤걸 확인하는지는 저는 모르죠...이전 버전의 윈도우가 정품이 맞는지 뭔가 확인하는 절차가 있고..

이전 버전의 윈도우 정품 cd/dvd에 포함되어 있겠죠.

예전 개인용 xp 프로 회사에서 비스타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킷으로 구매했습니다.

두개다 설치시 클린설치가 가능했고 동일하게 이전 버전의 정품 윈도우 cd를 넣고 검사하는 작업이 있는데

xp의 경우 정품 윈95 98 me는 넘어갔지만 iso파일을 구운 cd는 정품cd가 아니라고

비스타의 경우도 98,xp,me 정품 시디는 넘어갔지만 iso파일을 구운 cd는 역시 정품 cd가 아니라고 뜨면서

설치가 안됬습니다. 해당 cd/dvd안에 무언가를 확인하는건 분명하지만 뭔지는 ㅇㅇ;

단순히 미디어만 인식하는건 아닌건 확실합니다.

프레스 미디어와 레코더블 미디어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 같습니다.

레코더블 미디어는 안에 미디어 제조사 코드 같은 정보가 들어가는데,

이 정보를 가지고 정품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것 아닐까 추측됩니다.

참고로 락이 걸린 게임 같은 경우 이러한 미디어 정보가 발견되면

정품 CD를 넣으라는 메시지를 띄우게 되지요.

(프레스 미디어라면 그런 정보가 없습니다)

<CD-R이나 CD-RW 등의 미디어에는 ATIP라는 정보가 존재하는데

ATIP는 전체 디스크의 용량, 상대 속도, 용도 , 제작 회사 등과 같은 CD 특성 정보가 미리 기록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존재하게 되면 프레스 미디어가 아니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