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창문2013에 몇 시간 투자하고나서....
2012.11.02 20:53
타인에게 폐를 드리면서 꼭 2013을 사용해야할까...?
2010 도 불만은 없는데.....
헌데 2013을 맛보고 난후에는 사람이란것이 요상해서 미련이 계속 가더군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가면 사든,편법이든 사용할텐데 말입니다.
해서... 당분간은 회사 업무는 2010으로 해도 전혀,마무런 상관이 없으니 그리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저도 손주를 본 나이에 얼리어답터 흉내 내는게 힘들군요.
하지만 이란것도 재미다 생각합니다.
허지만 타인에게 수고로움은 주는게 아니라는 것이 먼저더군요.
저에게 리테일 키를 주신다는 분도 계셨지만
죄송하고 미안하지요. 하지만 인증을 원하는 분들 욕하지는 마세요.
그분들도 얼리어탑터 기질 때문일겁니다.
여기 게시판을 보니 너무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재미나고 유쾌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nazarino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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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 2012.11.02 21:05 -
유령회원 2012.11.02 21:09 굉장히 공손하시고 남의 드러나지 않은 마음까지 스스로 살피며, 자기 나이의 절반에 이르는 연소자에게도 고개를 숙이는
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도 오랜 세월이 지나 님의 나이가 되었을 때 그런 모습을 갖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아마 그리 잘 될 거 같진 않지만..
조용히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