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료실에 올라온 윈투고 사용후기에
2012.09.19 20:20
최소한 설치된 유틸목록 정도는 나와 있을 줄 알았는데
단지 윈8 엔터프라이즈 32, 64 비트라는 것 말고는 아무 정보도 없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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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터스 2012.09.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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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0NYM0US 2012.09.19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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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12.09.19 21:27 윈투고 자체가 부팅된 컴퓨터 기준으로 드라이버를 새로 잡습니다. 그래서 윈도 환경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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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터스 2012.09.19 21:35
윈도 환경..이거가 좀 문제군요...내가 말하는 환경이란,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렘... 가령 포토샵이라던가, 포토샵에서 자기가필요한 각종 플러그인. 오피스프로그렘.등등... 나같은경우 HDR툴과 여기에 연관된 각종 그레픽툴, 즉 자기가필요한 유틸들이 완벽하게 설치된 환경을 말합니다. 즉 이거만 들고 출사 나가면 어디서나(물론 컴퓨터가 있어야...) 사진찍어서 보정하고 또 HDR작업도 할수있는 그런 윈도우 환경을 말하는 겁니다.(이걸 윈도우 환경이라하면 안되나보네요)
아..그리고 내(자기꺼)컴퓨터와 해당컴퓨터(윈투고를 만들어서 휴대한 후 작업할 컴퓨터) 그레픽카드 나 오디오카드, 또는 랜카드가 다를경우, 해당 컴퓨터 드라이버를 윈투고가 재인식한다는 말, 이해 햇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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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올로지 2012.09.19 23:15
자기 사용컴이 윈8엔터이면 윈투고 만드는 것이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하드 작은 것 하나를 즉 100GB 되는 것을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관리>디스크관리를 사용하여 통채로 주파티션으로 잡고 포맷한 뒤에 활성화하고 윈8엔터의 윈투고 기능을 이용하여 준비된 휴대하드에 설치하고 한참 놀다오면 자동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즉 기본 드라이버들과 순수 윈8엔터가 깔려진 상태이지요. 그런후 롬부팅을 USB 하드로하여 휴대하드로 부팅하여 윈투고의 윈8로 부팅합니다. 그 상태에서 자기가 원하는 즉 출사에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그램들 오피스, 아도비, 각종 미디어 플레이어, 책뷰어 등등을 모두 깔아도 아마 100GB면 넉넉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완벽하게 설치된 환경의 윈투고가 되는 거죠..
그리고 출사가서 아무 컴 USB에 연결하고 롬부팅 순서 정하여 부팅하면 윈투고 윈8로 부팅됩니다. 처음 보는 하드웨어 환경에 시간이 약간 걸리면서 자기가 인식하여 드라이버 다 설정해줍니다. 그 후 그 컴에서 또 부팅하면 인식에 시간이 알걸려 부팅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그러면 집에서 작성한 완벽 환경 그대로에서 필드에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컴의 하드디스크 등 모든 환경을 사용하며..^^
이게 포터블 OS의 큰 장점이죠..
윈8엔터의 윈투고 설정을 그대로 쓰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초보가 사용하기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빨리 설치하려면 파워윈도우 블로그에 설명한 대로 하시면 됩니다.
내생각엔 각자 윈도우 환경이 다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한뒤 그것을 윈투고로 만들어서 휴대하는겁니다.
해서 만드는방법좀 상세하게(초보도 만들수잇게끔) 강좌해주는 곳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어떤 분이 링크걸어줬는데..이해는 대충 하겠는데...만들려면 어렵겠더라구요..(죄송 하수의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