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G 사용하면서 좀 신기한게..

첨엔 막설치했을때보담 좀 더 느려진것 같고, 부팅뒤에도 좀 버벅거리는것 같아, 이거 다시 PE 로 복귀할까 하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속도가 탄력이 붙는것 같더니, 지금은 본컴과 별차이를 못느끼게 하는군요.

은근히 신기해하고 있는중입니다. 사용하면서, 내부적으로 메모리상이든 어디든 계속 캐쉬를 하는모양이듯 하네요.

예전 윈도우같으면, 쓰면쓸수록 점점 느려진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서, 첨에 되게 느린것 같을땐 후회가 되더군요..ㅎ..

지금은 그런 불만이 싹 가시네요. 물건만들어 내는군요. 마소가..

이젠 소프트웨어기술도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양입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뒷받침이 되줘야 하겠지만요.

울나라는 언제 이런 번듯한 운영체제 하나 만들수 있을까요. 개인이 안되면, 국가차원에서라도 지원해서 번듯한 운영체제 하나 갖춰야

미래의 경쟁력에 처지지 않을텐데요.. 잡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