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황상 MS 전성시대가 다시 도래할 분위기.

그래서 결정권자의 보는 시각이 중요 한거겠죠

국내에선 삼성의 완승 분위기 아니었나 싶어요?

아마도 국가마다 이해관계와 그들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 이겠죠

비슷한 맥락이지만 결국은 로비력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개도 집 앞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니까요.

당사국을 제외한 제 3국의 판례가 가장 중요한데 현제까지는 80 : 20 정도로 애플의 패소가 많으며 

당사국 포함 매출비중 전세계 평균을 따질때 비등비등 할것같아요.

그러나 역시 매출대비 최대변수는 단연 중국이겠고 거기는 애플 공장이 있으니 어떨지 모르겠네요..

또한 짝퉁 천국이기도 한데 애플측 주장이 관철될지도 모르고요.

결과적으로 전세계에서 비등비등 하다면 양사 모두에게 손해만 돌아오며 MS만 득을보게 된다는거죠.

국내야 뭐 이미 예견된 결과 아니었나요? 괜히 삼성공화국이 아닐텐데...

물론 미국의 판결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 밖에서 애플에 불리하게 돌아간다는건 무슨 근거에 의한 것인가요?

삼성과의 소송을 봐도 우리나라빼곤 이긴 곳이 없는데...

유럽에서도 판금당한거 디자인 고치고 기능 고쳐서 겨우 다시 판매할 수 있었구요.

애플이 제기한 핵심요소는 외형과 바운싱, 핀치줌 이 3가지밖에 없습니다.

미쿡 외에서 

외형은 금형복제로 100% 동일하지 않는한 규제대상이 안되다는 분위기며

핀치줌 역시 일반적인 사용이지 특정회사의 권리는 아니라고 판명났습니다. 

결국 제대로 인정되는건 바운깅 하나 뿐이고 빼면 그만 입니다.

다음으로 일본판결이 관건인데 외형은 소니 워크맨 사례같이 100% 같지않으면 소송대상이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즉 워크맨과 100% 동일한게 없었기에 소송도 없었습니다.

다만 핀치줌이 어찌 처결될지 모르겠네요.

어느 기사문을 인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수는 없습니다만..

이번 삼성 평결을 두고 구글에서 특허청에 제심사 요청한 기사문을 봣습니다.

배심원 제도가 미치는 파급적 효과가 막대한 미국에서 위와같은 판결이 나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6가지 특허를 인정 받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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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내용대로 삼성 평결로 인해 안드로이드보다 윈도우8이 어부지리 효과를 볼 수 도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 적인 소견이지만 승폐를 뒤엎기는 무리가 있지 않을 가 생각됩니다.

윈도우즈 8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든면에서 불편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