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하드 사는 사람들은 뭔가요??

전문 기술자분들이 많이들 사시겠죠. (HDD A/S 전문기술자 재활용 센터 이런 곳에)

어느 정도 고장났나, 확인후, 테스트 후, 고쳐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재활용, 이런 부분으로 하시겠죠.

못 고치는 부품은 버리는 식으로, 재활용...

아무리 전문가라 하지만

고장난 하드라면 베드도 아니고 인식이 안된다는 말인데

하드에서 딸각 딸각 소리가나면 헤드 부디치는 소리인데

하드 분해해서 고칠수 있단 말인가요?

잘은 모르지만 하드를 분해서 고친다는건 어렵지 싶은데요

저도 들은 얘기자만 하드안에 진공상태로 되어 잇어서 그렇다는 군요

맞는 말인지 모르겟지만은요

기판이 망가졌을때 같은 제품 기판을쓰면 사용할수 있이니 이런식이 아닐까요

HDD 고장으로 데이터를 살려야 할 때, 기계적인 구동이 완전 먹통인 상태에서 동일 모델의 기판을 구해봐서 연결후 인식이 되면 복구를 시도해볼 수 있고, 못 구하면 데이터를 포기하든가 다른 곳에 알아보라고 어느 수리업자분이 그러더라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오래전 얘기인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래터 자기판까지 망가진 하드를 하나하나 부분적으로 복구하여 일말의 단서라도 찾아보려는 시도를 C.S.I 같은 전문수사기관에서는 시도하겠지만, 그건 정말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아보고자 하는 시도겠고 일반적인 데이터 복구수준에서는 동일 기판 교체 후 인식을 시켜서 복구를 시도해보는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정일 뿐입니다. 헤드나 스핀들 모터까지 교체가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예전 용산 선인상가의 일명 북간도라 불렸던 끝자락이 길게 들어간 부분에 중고 점포와 수리업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산 나갈 일 있을 때, 그런데 가서 물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겠네요. 아니면 복구업체에 직접 문의를 해본다거나요... 친절하게 문의에 답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돈주고 사는 이유는 있지 않겠는지요.

한때 하드디스크 자가수리하는 킷이 있었습니다..... 사서 같은 기종 기판 모델명 심지어 뒤에 모터까지 확인하여 교체하는 킷이 있어 교환하는 사무실을 가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좀 생소하지만 외국은 개인이 많이 수리 합니다.

안에 나사 빼고 고정킷 넣고 뒤집어서 밴다음 다른 하드에 넣고 테스트 하는데 먼지가 관건 이더군요.. 진공하고는 무관합니다..옆에서 직접 보았으니 말입니다.. 데이터 복구값 고가였을때니 한 10여년 되가네요.. 6기가 .. 떡판퀀텀하드.등 이런 하드 디스크때 이야기니 ㅎㅎ

고가의 그래픽카드 모자이크 나온거 수리하는 킷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은 좀 비싸지만 유튜브 동영상 많이 나옵니다.

메이커 a/s 대행 국내업체가 싸게 사들여서 교환또는 수리처리하고 메이커로부터 비용을 받는게 아닐까요?

다음 개인이 수리해 주는 카페있는데.. 부품교환등으로 수리하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