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 요금이 해킹 당해서 2700만원 가까이...
2012.06.23 14:13
isp 업체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셨겠다고 하네여
보안을 누가 해야 됩니까? isp 업체가 해야됩니까 개인이 직접해야 됩니까?
솔직히 여기가 윈도우 포럼이리서 아시는 분이 많을테지만
대부분은 모릅니다 인터넷 전화가 싸다고 하니 너도나도 가입해서 쓰는거죠
개인이 보안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한계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이 직접한다는게
위 그림과 성격이 다릅니다 위에는 업체죠 최소한의 보안이 필요 하겠죠 업체측 잘못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이런일이 나왔을 경우 isp 업체에서 개인에게 떠 넘기면 이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집에서야 전문장비 안쓰고 대부분이 백신정도 밖에 안쓰는데...
해커가 마음먹고 공격하면 백신이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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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2.06.23 14:19 -
프루나 2012.06.23 15:04
뭘 잘 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인터넷 전화는 공짜가 아닙니다.
살면서 사기 많이 당해 보신 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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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빛 2012.06.23 14:21
소스복사 해서 넣었는데 글 쓸때하고 미리보기 할때는 정상적으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데
등록만 하면 안되네요..^^
실력이 딸려서 그런가..ㅎㅎ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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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용 2012.06.23 16:02
어떻게해서 해킹을 당한건지 궁금하네요. 왜 여행사만 피해를 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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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2012.06.23 20:48 KT, LG, SK 같은 대형 ISP는 아니고, 전화기랑 인터넷 전화 계정만 제공해주는 중소규모 인터넷 전화 업체네요.
이건 070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는 건데, 사용자에게 보안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 업체들이 그 계정을 기본적으로 사용자들한테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자도 그런 거에 관심 없습니다. 그냥 1 전화기 1 계정, 일반 유선 전화처럼 그렇게 사용합니다.
물론, 업체에 따라 사용자들이 요구를 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정 정보를 가르쳐주는 곳도 있고, 이렇게 사용자가 알아낸 계정을 자기가 잘못 관리해서 유출, 악용되어 업체만 억울한 경우도 있겠지만, 2700만원 사건은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깐요 공짜라는 것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한번 경험을 해 봐야 정신을 차리는 것입니다 절대로 세상에 꽁짜가 없습니다
그것만 기억을 하세요 삶을 사는 동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