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단언하건데 원전에서 사고가 나면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더 은폐하고 호도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안되면 북한 소행으로 떠 넘기면 되니까요..ㅋㅋ

그 기술력을 자랑하던 일본도 외부말엔 귀를 기울리지 않자 자폭한신세죠.

이건은 현장에서 감독기관에 말을 하지않는 직원들 의식수준이 문제군요.

사실 원전이 없음 우리나란 조선시대로 돌아가야겠죠.자연과 더블어^^

이렇게 인터넷공간도 누리지 못한채 어찌됐든 관리만 잘하면 고마운 존재이기 합니다.

북만 핵 가지고 잇는게 아니죠.우린 원전이 몇개돼^^우리가 더 많을걸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관계기관에 보고되어 청기와집까지  보고 올라갔을겁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절대 몰라야할게  공개되니 아랫사람만  책임지는걸로 보입니다   지난 4년간 무슨 문제생기면  대부분 윗선엔 보고조차 안된걸로해왔습니다  그리고  원자력폐기해야합니다  원자력발전이 단가가 더 싸다는건  확실치 않습니다  요즘 보도되기로는 원자력이 더 비싸게 친다고합니다   폐기비용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된다고합니다     핵무기를 제조하는 나라에선  핵무기때문이라고하지만  핵무기를 만들수없는 우리나라에선 원자력발전이 결코 이익일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관리한다면 일본처럼 한방에 날아갈위험 있습니다     정확한 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원자력발전 무조건 더 저렴하다고만 하지 말고 원가 공개해야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원자력발전을 계속해야하는지 아니면  이젠 원자력발전대신 다른 (풍력,조력,태양력등) 발전수단을 써야할지 결정토록해야 합니다  

하여간 무식한데다 멍청하기까지 한 머저리는 답이 없네

원전이란게 사용후 폐기 비용 사용중에 유지비용 또 발전설비의 노후에 따른 철거시에 비용까지 감안하면 

화력보단 절대 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비싸죠.

그럼에도 원전을 유지하는 이유가 뭔고 하니 일단 대용량의 발전이 가능한 발전 시스템은

수력,원자력,화력 정도입니다. 그외 지열,풍력,조력,태양력등은 발전량도 작고 유지비도 비싸며 발전 설비를 구축할수 있는 지역도 한정됩니다.(지열이나 태양력은 국내 여건상 아에 불가능에 가까움)

또 원전은 대용량이란 점도 장점이지만 연료의 다양성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화력의 경우 국제 연료물질의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받으며 당장 상당한 수준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만 

원자력은 당장 눈에 보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은 없습니다.(뭐 후쿠시마 같은 꼴 당하면 화력몇만개 돌리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되지만...)

덕분에 탄소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고 연료의 다양성을 유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거기에 돈없는 국가입장에서 당장 저렴한 가격에 설치가능하다는 겁니다.(싸진 않지만 풍력이나 기타 실험적 발전 장치에 비해선 수백배쯤 쌉니다)

조력은 아직도 실험단계입니다. 지열발전도 국내여건상 설치할만한 곳도 없고 이것또한 실험적이죠.

태양력은 국내 여건상 가격대비 성능비가 최악인 선택이되고 유지비도 비싸고 풍력은 지역적 한계가 있어서 아무곳에서 지을수 있는게 아니죠 또 넓은 면적의 토지를 요구합니다(원자력 대체를 할정도가 될려면 엄청난 수량이 필요하죠 또 개별 장비의 유지비용을 감안하면 적자중에 왕 적자가 납니다).

국가입장에선 원자력을 포기한다는게 참 어려운일 일수 밖에 없습니다.

원전이란게 안전을 담보로 한 발전 시스템이란게 문제긴 하지만 화력만 의지하는것도 국내여건이나 국제 여건상을 봐도 힘든 문제입니다.

물론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게 저런식으로 은폐하는건 옳지 못합니다만 원전 자체가 무용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현재 단계에선 안전하게 사용하던지 대기오염물질 감당할 각오하고 화력발전으로 때우던지 할수 밖에 없겠죠.

뭐 차세대의 저렴하고 파워풀한 환상적인 발전 시스템이 떡하니 등장해 주면 좋겠지만... 과연 언제쯤이나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