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채널당 연 1천억 이상 적자 우려" 분석
2012.02.10 21:0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21013541409220&type=&
이거 이러다가 방송 접어버리면 어쩌죠?
조금이나마 봐줘야 하는데.
그래야 미련때문에 억지로 끌고가다 결국 망할텐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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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2.02.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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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2.02.10 22:01
몇 년간 시설,장비에 투자해야할 돈은 뺀 듯 합니다.
JTBC 빼고는 이 상태를 배겨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한 두개로 모이게 될 겁니다.
뭐 당연히 매경, 조선,동아일보는 휘청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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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2.10 22:59
광고 덤핑에 하루 종일 광고만 되풀이 하고
콘텐츠는 돈 안드는 오래된 영화 드라마 반복 방송하고...
지금의 모든 케이블 채널 방송국이 10년전 그러했듯이
그 당시만 해도 케이블 채널은 지역광고 정도 였고 채널도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엉청 돈버는 케이블 채널 입니다
그러니 지금이야 적자 운운 하지만 결국
특혜로 몇년 지나면 본전 뽑고 돈 엄청 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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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준 2012.02.10 23:01 총선결과와 정권 교체이후에 세금줄 끊고 정당 경쟁 시키면 알아서 말라죽을거 같습니다 물론 숙주까지 같이 죽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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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울 2012.02.11 01:13
sbs가 정상화하기까지 약4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케이블도 없었고 방송사 1개가 생긴 거지만 지금은 4개가 한꺼번에 생긴데다가 경제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sbs와 똑같다고봐도 최소 4년은 버텨야하는데 정권만?바뀌면?뒤를?봐주는?것들이?사라지기?때문에?결국 중앙?하나 정도만 나머지 종편과 합병해서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문사까지 싸그리 망해야 정말 망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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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2.02.11 11:57
초기 인력,시설투자비로 연간 4천억 정도를 예상했다고 하더군요.
망하지 않을겁니다. 이대로 가면서 서로 합종연횡 하다가 또 서로 합병하면서 생존해갈겁니다.
결국에는 지금의 방송 3가가 먹든가, 또 하나의 거대 드라마 제작사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어쨌든 우리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면 될겁니다. 망하는거야 지들이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