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현실의 차이
2012.02.04 06:13
https://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15464_5780.html
생각만으론 할수 있는게 없다
새로운 인물 뽑아봤자 민주주의 외치는 입으론 서민들 다 죽는다 대기업들이 민주주의 국가 외치면 한방에 입을 닫는 민주국가인지..
눈치나 보지 약해빠진 정권 들어서면 더 거대해지는 대기업들
정부 대 서울시라 정부보다 서울시가 더 힘이 있군요.
정부는 지들끼리 당파싸우만 하고 있으니...뭘해도 이기겠어
끝내 줄줄이 인상되겠군요.쳇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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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2.02.04 06:54 -
모노스타일 2012.02.04 08:42
서울시내에서 그전 시장들이 자리잡고서 추진했던부분보면..
최소한의 검토도 없이 막무가내로 불도저식으로 진행한것도 많았지요.
전철과 버스.. 근 몇년간 서울에서 이용하고 다녔다면 다들 느꼈을테지요.
전철은 역사 개보수하면서 멀쩡한 유리창을 죄다 뜯고 새로 갈고 개찰구와 각종장비들 죄다 들이고
주변지역과 연계해 유동인구에 대한 검토도 없이 계단으로 유지해야할곳에 에스컬레이터로 전부갈아치우고
나중에 절전이라면서 안내딱지 붙여 인구유동속도를 느리게만들어 혼잡하게 만들어버리고..
차근차근 한것도 아니고 여러역들이 죄다 물갈이 됬지요.
물론.. 안전보호용으로 세워지는것들은 기업과의 광고 협력으로 분담되는거니 예외로 치고 말이죠.
오죽하면 2015년에 개통될 역사까지 미리 다만들어놔서는 엄청난 유지보수비용마져도 있을정도니..
버스는 정거장에 전자안내표지 딱지 붙이는거 이것도 검토안하고해서..
대충 장비 계약해서 구입했었다가 제대로 안되어 장비가 설치랑 유지보수 문제가 반이상 생겨 돈날리고..
저번에 또 다시 새로 장비 계약한다고 지인의 회사에 장비 문의 들어온다고 했었지요
뭐.. 가스압 안전장비도 아는놈이 개발했던게 있었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개선해야한다고 회사에 보류하자고 했었는데
그걸 떡하니 검토도없이 그냥 버스에 도입해서 적용해서는 예전에 폭발해서 여학생 발목 날아간 사건이 기억나네요..
그거때문에 그뒤 새로 장비 또 바꿧다고하지요..
제가봐도 군대서 예산 책정하느라 골머리 싸맿던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이건..
딱봐도 예산 낭비를 넘어서 말아먹을려고 작정한거로 밖에 안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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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2.02.04 11:34 우라나라의 가장큰 병폐라고 보는것중 하나가
예산중에 남은 예산을 / 다음번 예산에 감산 되지않기 위해 / 기어코 다 쓰버린다는것이지요~ 한 푼이라도 더 삥 칠려고
멀쩡한 보드블럭 같은건 왜/ 년말이 가까워 지면 다시깔구 지럴들을 하는지 ~ 이런 지자체 (구청이나시청) 넘들 깡그리
쓰레기통에 다 쳐박아야 합니다.
대충 읽어보니...
이전 시장들은 적자나도 자기임기만 지나면됀다라는 생각을해서 욕먹을까봐(이미 다른것에 욕먹었지만)
그냥 지나친걸 박원순시장은 욕먹고 강행했군요... 적자(5년간 누적적자 3조5천억)를 매꿀려면 어쩔수없는 것이긴한데....
그리고 누구편들기도 이건 좀 그렇네요.
박원순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이전에 진작 올려야했는데 국민들때문에 지금까지 못올렸다가 적자났으니 이거 매꿔야하고...
정부는 입장은 국민에게 좋긴한데...
아니면 정부쪽은 자기들 임기끝날때까지 버티고 다음 대통령에게 이걸 넘길려고했던걸까...
박재완장관이 물가불안심리다 뭐다 이유대는거보니 또 어차피 모든건 정부의 대표인 대통령에게 화살이 갈테니...
원래 올려야는데 자기들도 이전 서울시장처럼 임기동안 조용히살다 지나갈려고했는데 터진건가...
보니까 원래 이 요금인상은 작년에 했어야했는데 정부가 막은걸보니... 스멜이~
오세훈 전시장도 어차피 정부와 한통속이였으니 조용했겠지...
참재밌네요.
여기 추가내용있군요..
https://www.ytn.co.kr/_ln/0102_201202040115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