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주 860원에 가는 고속전기차 나왔다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기는 하지만 ...

지금도 전기가 부족하다고 절전하라고 난리치는데

과연 전기차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원자력발전은 위험하니 건설하면 안된다 하고, 화력발전은 오염되니 안된다 하고...

미래 자동차라는 전기자동차는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에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울 청주 860원에 간다?   레이EV의 가격 4,500만원대라고 합니다   경차 세제혜택을 받는다고해도 4,00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차량의  가격도 반영해야  올바른 기사가 아닐까요?     그랜저급가격의 전기경차 과연 국민들에게 얼마나 먹힐지 의문입니다  어느 기사에  가솔린 대비 연간 백만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10년을 탄다고 해도 천만원  과연 누가 살지.....

보통 전기차는 배터리가격이 차값이 20프로를 넘어 30프로 육박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배달님말씀 전적으로 맞다고 보는데 전기차가 나오고 그차의 연비 효율성을 떠나서

차값이 비싸고 그비싼게 경차라고 해도 과시욕에 도움이 된다면 사는 사람들도 생길꺼라고 생각 합니다.

(경차지만 비싼차이기 때문에 )

외국 브렌드가 같은 물건을  일부로 비싸게 팔아먹는 정책이 먹히는 사회인데 그런부분에서 보면 분명 소비시장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일본같은 경우는 사천만 정도 금액의 차량이 지자체 지원금을 포함하면 이천후반혹은 삼천만에 구입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싼물건 = 좋은거 (아닌가요?)

아직은 그냥 상징적....

아직 멀었네요

전기차 전용의 더욱 싼 세제와 보험 상품 등을 국가적으로 도입하고, 충전할 곳도 현재의 주유소 숫자만큼 만들고

차량 가격이 풀옵으로 800~1000만원 정도가 되어야 그나마 좀 전기차 수요가 구축될겁니다

만약 충전 비용이 기름보다 비싸다면 더더욱 가치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