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공사판 임금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데요
2011.11.26 13:24
윈포 회원분들중에 건설공장이나 기타 여러곳에서 일해보신분들 많으실겁니다
하루일당벌이로요
이 일당벌이로 직접아는곳을 찾아가는 수가 있고 아니면 인력업체에 가서 일을 건의할수도있씁니다
아마 제가 알기론 대부분이 인력업체에서 일을 받아서 가는걸로 압니다
근데말이죠 이런 인력업체에서 일을 받아서 일할곳에 가는것까진 좋습니다
근데 일한 품삯을 왜 인력업체가 10%정도를 가져갈까요
그것도 개개인에 해당한 10%입니다
그날 10명이 왔다가면 100%를 받는거고 1000이 왔다가면 10000%를 받는겁니다
즉
그날 일한 일당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일당에 한해서 개개인에게서 다 따로 인력소개 명목으로 돈을 받죠
이거 이상하지 안습니까
일한 사람따로 인데 소개비까지 따로 받다니요
이게 바로 어른들이 말하는 일하는 방법입니까 백수짓 하지말라는 명목으로 밖에서 돈이나 뜯기고 오는것과 뭐가다를까요
어른들은 당연한거라면서 오랜관례다 그대로 지켜라 라고만 합니다
근데 이게당연하지가 안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들어서 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소개비명목으로 줄수 밖에 없게 된 겁니다
왜 사설 인력업체에서 일을 줄까요 왜 이들은 다른 일자리와 연계됐을까요
이것도 민영화의 피해아닐까요
우리가 그날 땀흘려 번돈은 우리의 돈입니다 절대 그들의 돈이 아니죠
그들은 단지 다른 일할곳과 연락이 잘 된다는것뿐입니다 이또한 사기죠
그업체들 연락망은 국가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왜 이걸 활용안할까요
문제는 이또한 국가와 짜고 하는 사업일거라는 겁니다
참 울나라 정부 정말 하는짓 없이 개인에게서 돈 받아 먹습니다
도대체 정부에서 하는일이 뭘까요 국민 괴롭히고 국민에게서 돈뜯어 내는일 말곤없지 안나요
이때까지 제가 몇번 인력업체에서 일을 받아서 일을 했었지만
그때마다왜 이 내가 번돈의 일부분을 떼어주어야 하지 라는 의문점을 품게 됐습니다
정말 답이 없는 현실입니다
정부는 모든 민영화를 중단해야할겁니다
국민이 오래세월동안 국가를 위해서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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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1.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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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011.11.26 14:21
파견직도 그렇죠. 청소 아줌마 아저씨 160만원 받을꺼 90만원도 못받을정도로 중간에 떼먹죠.
이게 기업에서 인력관리해서 돈 그냥 주면 서로 좋은건데, 중간에 인력관리업체가 너무 많이 처먹음.
그래서 기업은 기업대로 돈나가면서, 개인은 개인대로 최저임금도 못받고 힘들죠.
이게 법을 피할려고 그런겁니다. 2년이상 하면 정규직 채용이 부담스러워서 인력관리소에 맡기는거죠.
그리고 인력관리소는 1년만에 이름 바꿔서 없어지고 다시 고용해서 최저임금만 주고 비정규직을 고용하는거죠.
차라리 기업이 관리해서 임금이라도 제대로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직 고용이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는데 국회위원들은 알고나 있는건지. 그냥 독일처럼 정규직 비정규직 동일노동 동일임금으로 주면 해결됩니다. 그러면 비정규직이라도 먹고 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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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1.26 14:26
비정규직 파견직,직업소개소등 전부 이게 원래 우리보다 먼저 발전한 서양에서 시작되었죠 일본도 나중에 미국으로 부터 그런 시스템을 받아 들이고 한국도 발전하면서 그런 구조를 만들었는데 우린 정도가 심한거죠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화물연대도 결국은 이런 구조 문제로 터진 겁니다. 근데 그 어느 정부도 이걸 뜯어 고칠 생각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부에서 나서면 그 정부는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엉뚱하게 욕 먹게 됩니다.
민주국가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어느 정부도 이게 문제인지 알면서도 못 고칩니다.
이게 너무 복잡하게 이중 삼중으로 엉켜있어서 풀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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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차 2011.11.26 14:31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일용근로를 하는경우에는요.
일을 주는곳에서는 보통 1개월에 한번 노임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인력사무소에서는 보통 그날 일당을 지불할겁니다.
여기에서 약간 문제가 생기는데요.
인력사무소는 건설회사에서 노임을 받지못할 위험부담을 안고서 대신 노임을 지급하게 되구요.
또한 선 지급하는 금액에 대한 이자가 발생할겁니다.
소개료로 10% 를 떼는것은 아니라는거죠.
저는 건설현장을 잘 아는 사람일뿐 인력사무소를 운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글을 쓴것이구요.
10%를 떼는것이 적당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댓가를 받는 세상이 얼른 와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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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1.26 14:35
그또한 인력소개소의 장점일뿐 꼭 필요한 존재라는 말은 아니죠
건설현장에서 노임을 못받는걸 악용해서 인력소개소에서 자기네에 유리한 방법으로 장사하는 겁니다
결국 자기네들끼리 장담점을 이용해서 돈벌이 수작밖에 안되는겁니다
피해보는건 언제나 국민이죠 아니 서민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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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1.26 14:44
만약에 어떤 공사가 있다. 그걸 따내기 위해서 다들 그 회사 영업팀과 거래를 하겠죠 접대를 하던? 가격으로 서로 합의를 보던
그럼 한 회사만 달라 붙는게 아니고 다른 업체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가격을 터무니 없이 싸게 제시하는 업체가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걸 계산해서 해야 하거던요
만약에 처음에 그 회사가 국가로 부터해서 인건비 1인당 20만원 따냈다. 그 대기업이 모든 공사를 자체 인력으로 할수 없기 때문에
그 아래 또 다른 기업들과 거래를 하죠 그럼 인건비가 또 줄어 들겠죠? 그럼 그 업체도 가격을 계산해 보고 자체 인력으로 할건지
아님 싼 인력으로 할건지 또 계산하죠?
예를 들어서 우리 직원들은 전문가니까 투입 되는데 1인당 30만원 받아야 한다고 할때? 도저히 답이 안나오잖아요
그기에 애초에 가격이 떨어지면서 도면대로 작업하면 적자고......
그래서 자꾸 꼬리를 물어요....그래서 다른 업체에 맡기죠 그럼 그 업체는 1인당 10만원을 하던 오만원을 하던 해서 또 구하고
복잡합니다.
이거 고칠려면 다 뜯어 고쳐야 하기 떄문에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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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1.26 14:57
근데 말이죠 그 모든 피해를 서민이 봐야 할까요
자기네들 일인데요
그게 가장 맘에 안들고 불합리한 거죠
안그래도 세금의 출처도 모르는 곳에 쓰이게 하는데 저런곳에 까지 이유없이 돈을 갖다 바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분통하고 억울한건 맨날 서민입니다
일을 복잡하게 생각하니 복잡한겁니다 간단하게 일처리를 할수도 있씁니다
어느일이나 이윤을 추구할려고 하다보니 알수없는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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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1.11.26 15:09
이건 결국은 대기업 직원이냐 아니냐 문제입니다. 또한 든든한 직장을 가지고 있느냐 안가지고 있느냐 차이죠
만약에 국가로 부터 압박을 받아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체 힘으로 모든 일처리 다하게 한다면? 수많은 작은 업체들이
부자들이 다 해먹는다고 들고 일어나겠죠? 직업 소개소들도 마찬가지죠 그 사람들 깡패 같은 사람들 많은데 얼마나 난장 피우겠어요?
냉정하게 말하면 이게 세상이치입니다. 서민이 중산층이 되면 그 서민은 과거 서민의 마음을 버리고 중산층 마음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세상이 변할수가 없어요
서민도 살기 좋은 세상.....정말 달콤한 말이지만 민주국가에서는 불가능한 말이고 그런 유토피아 같은 곳은 존재 할수 없고
이런 나라를 만든건 우리 국민들입니다. 우리 국민들 마음이 그 만큼 따스하고 정확하게 양심적이면 벌써 세상은 바뀌었죠
허나 우리가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위에 사람이 바뀔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게 현실이고.....
울나라 한때 부자가 어디 있었어요....대다수 거지였지 하루에 수도없이 국민들이 굶어 죽었는데
애초에 부자도 잇었겠지만 대다수 부자들은 어찌되었던 첨 부터 부자는 아니였죠 그들도 서민으로 시작해서 집을 사고 재산을 불리면서 서민의 마음을 버리고 부자의 마음을 가지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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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1.26 15:19
저도 그런 꿈같은 생활은 원치 안습니다
적어도 가진사람들의 횡포에 서민의 생활이 궁핍해지지 안을정도는 되야 하지 안을까요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 그저 가진자들의 편에 서서 서민에게만 덤탱이 씌우는 현재 시국이니 모든 문제가 묻히고 현재 제가 말한 저런 문제도 빈번이 일어나는데도 방치 되고 있죠
꿈은 꿀수도 있죠 그러나 꿈과 현실은 다릅니다 하지만 현실을 꿈처럼은 만들수도 있겠죠 서민의 영유로운 생활 그건 꿈이 아니라 현실로 실현되야 하는겁니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권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래도 힘든 삶속에서 조그만한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려는게 서민들의 마음인데 이정도까지도 못하게 하면 그건 공산주의 국가나 다름없죠
빨리 불합리한 세상이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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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zzing 2011.11.26 15:41
인력뿐만 아니라 보험이든 건축이든 뭐든 어느 업종이든 그정도의 커미션(?)은 존재 합니다.
직접 사업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더더욱 많은걸 볼수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유리관련일을 하는데 이 업계는 일한사람보다 일을 물어온사람이 더먹는 경우도많습니다.
다른 분야들도 많습니다. 이게 불만이면 대리운전도 왜 대리운전회사가 가져가는지? 따져야 될듯하군요.
저도 인력사무실에서 사람을 데려다가 자주 씁니다만 제가 인력사무실에 따로 돈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물론 인력사무소마다 다르고 사용하는 업체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제가 일당 8만원에 인부10명을 데려오면
전 80만원만지불하면 됩니다. 인력사무소에 따로 준적없습니다. 그 80만원중의 10프로가 일력사무소로 가는거죠.
저 역시 인력사무소를 가끔 이용하는사람이지만 사무실 입장서봐도 그정도를 나쁘다고 말하면
전국의 인력사무소 태반이 문을닫아야겠죠. 사업을 하고 그정도 이윤을 남기는것은 당연한데
아쉬워서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일자리를 구하셨을텐데
자신을 위해서 대신 일자리를 구해준 인력사무소에 는 땡전한푼 못주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이네요.
그게 싫으면 직접구해서 나가셔야지요. 제가 노동자라면 일당을 안전하게 받을수고 일자리를 꾸준히 제공해주는
인력사무소라면 10프로띠어도 감수하고나가겠습니다.
많이 줄긴햇지만 공사판 일당못받는 사례 요즘도 종종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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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1.11.26 15:45
근데 계산법이 약간 이상하지 않나요?
100명의 사람에게서 각각 10% 떼면 그냥 10%입니다.
액수로는 합산이 되겠지만, 비율을 따지자면 100명분 전체에서 비율을 따져야 맞는게 아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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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단지우유 2011.11.26 16:21
큰공사 현장에 가보면 보통 팀으로 짜져서 일을하더군요 인력사무소를 통해가면 그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일을합니다
어떤사람들이냐에 따라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시더군요 그리고 만약 비가오거나해서 어떤공사현장에서 일이 없다면 다른현장으로 바로연결도 해주셔서 돈이급할때는 편합니다 힘든일이라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달정도 일할꺼라고 하면 몸에무리가지 않도록 일을 배분해주기도 하더군요 어떤 사람을 만냐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 저의 경우는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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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 2011.11.26 21:21
인력사무소도
원래는 불법 입니다
그러나
정부가 워낙 취업률이 올라가지는 않고
떨어지기만 하니까
묵인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왜 인력사무소가 불법이냐 ?
라고 물어보실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인력사무소
말 그대로 사람을 일하는 데에 사고 팔고 입니다
그게 아니면 불법은 아닌 데
대부분에 업장이 저 방식을 택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취업률이 어려워도
공사판에 일하는 거 자체가
자신에게 득보단 실이 많은 겁니다
사회는 1일을 벌어서 2일을 쓸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
현실은 1일을 벌어서 0.5 일 쓸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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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1.27 07:01
대부분의 분들의 돈없어서 일하러 왔으면 그냥 닥치고 주는대로 받아라 뭐 이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이게 우리 사회에 깊이 박힌 고정관념중에 하납니다
사업자는 인력소개소에 돈한품 안줄려고 하는데 왜 일하러 나간사람이 대신 돈줘야 할까요
엄연히 일한사람도 일만 하러 간겁니다 누구에게 돈받치러 간것도 아니고요
돈을 주는것도 보험금이 아니라 자신이 소개 받았다는 명목으로 소개해준 소개소에 돈을 줘야 합니다
여기서 이상하죠
인력을 사업사장에 소개해주면 거기서도 돈받아야 하는데 인부에게만 돈받습니다
받을려면 두군데에서 다 받아야 공평한거 아닌가요 너무 이기적이고 안일한거 아닌가요
일부 여러 글에서 이런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업장과 인부 둘다에게 서로를 소개해주는데 왜 인부에게서만 돈을 받냐 양쪽다 받아야 명분적으로 합당하고 그리고 공평한거 아니냐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생각하고 있고 일부 소개소에서 인부를 소개 받아서 일을 시키는 사람들도 이런생각 가지고 있더군요
왜 이걸 겉으로 표현안할까요 소개소에 대놓고 내 소개비는 안받냐 라고 안물을까요
말그대로 자기네들도 돈주고 인부 쓰는데 소개소에 까지 돈줄 필요 없다는 겁니다 돈은 일하러온 사람에게서 받아도 충분하다고 보는겁니다
사람이 인력소개소에 일감 맡으로 가는건 말이죠 그게 직업이 라서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못살아서 그러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주위눈치 자신의 현실을 보고 그러는거죠
요근래엔 이런것도 생기더군요
정직원과 계약직과 비슷한건데
인건비가 올라가니 어디업체 정직원이나 기술직 인원을 모집하면 돈이 더 나갑니다
그래서 실직을 망한당한 현실을 노려서 인력소개소에 하루일당벌이 하는 사람을 위주로 적은 임금에서도 일할사람을 찾죠
바로 이겁니다
사업자들은 더 많은 돈으로 전문직의 사람이나 경력직의 사람을 쓰기 싫어하죠
그리고 소개비도 주기 싫어하구요
소개소는 이점을 노려 인부를 이용해서 장사할려고 하죠
최근 실직률을 노려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입장에 놓고 쓸려는 거죠
당일치기 인부를 쓰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정식직은 비싸서 안쓸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말고도 많겠죠
그래서 실직률은 내려가고 인건비는 올라가지 안습니다 많이 써야 그만큼 올라가는건데 실직률만 올라가니 인건비가 안올라가는건 당연하죠
결과은 서로가 현실을 만들어 낸겁니다
거기에 한몫해서 신세대나 눈이 높은 사람들은 좋은 직장만 찾다가 안되서 일당직을 많이 찾죠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도 같은 원인과 결과를 만들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모든사람의 사정을 안봐줍니다
위에서 관리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있는 사람 상황이 나은 사람 결정권을 가진사람의 편을 들어주죠
절대 약자나 필요한자 세상의 낙오자에겐 따뜻한 손길도 안줍니다
이런 현실이 지금의 불합리한 결과를 낳은게 아닐까요
여러 원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지금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장이나 노동자나 서로에게 이득이 있을 대접을 받는건 당연합니다
그건 맹신하고 한쪽에만 기운 이득이 발생한다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의 인력소개소의 형태가 잘못짜여져 있고 그들을 쓰는 방법또한 불합리하게 짜여진 법안에 있어서 어느누구도 손을 쓸수도 없을겁니다 이런걸 정부에선 관여 해야 할건데 정말 넉놓고 봐라보기만 하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공기업 민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도 이겁니다
서민에게만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이게 지금의 인력시장과 뭐가 다를까요
인력소개소가 이런점을 들어서 자기네들의 존재감을 합리화 시키더군요
인부에겐 돈못받을 걱정 없다
사업장엔 일을 시켰지만 일을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 뿐이다 돈주기 아깝다 쫓아내면 돈을 안줘도 된다
인부들이 돈못받는 걱정 인력소개소에 가서 풀면된다
여기서 사업장과 인력소개소가 서로 책임 떠넘기는 것이 발생하겠죠 인부에게 좋든 사업장에 좋든 어떤 원인이든 책임회피하면서 일을 처리합니다
인력소개소는 이런걸 악용한겁니다
그리고 직업소개소지 왜 인력소 인력소개소라고 할까요
이게다 사업장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현실을 나타내는게 아닐까요........
전 지금의 인력소개소왜 알수없는 소개비를 줘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묻는것이지 사업장이 나쁘다 인부들이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 맹목적으로 이렇게 적은게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민영화의 나쁜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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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 2011.11.27 10:23
민영화가 꼭 나쁜 예는 아닌 데
민영화 하면 국민에게 오는 피해가 큰 데
굴려먹는 애 들은
어차피 시행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니
정부에서 시행 해주면 예산 더 편성 해 주겠다 이런식으로 꼬드기면 답 없죠
여기서 정부도 큰 문제를 알아야 하는 데
정부가 굴려먹는 돈 다 국민혈세인데
지들 돈 인 줄 안단 말이죠 ?
가뜩이나 정부 공금 몇억씩 띠어먹는 새끼들 보면
아주 가관이죠
특히 예산을 개 같이 편성 하는 것 중 하나가
일단 회의로 예산책정을 합니다
그럼 이걸 국회에 상정하죠
여기서 문제인데
상정을 했으면
국민이 원하는 걸 통과시켜야 하는 데
잇속얻는 것 부터 통과를 하니
국회를 1일에도 3~4회 씩 여는 이유가 그거...
뭐 이런 이유말고도 수 없이 까자면 까지만
어쨌든 꼭 민영화가 나쁜 것 아닌 데
나쁘게 만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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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popcorn 2011.11.27 11:27
인력소개소 .직업소개소 나쁜건 아닙니다
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나쁘게 이용해서 나쁜거죠
세상엔 좋은게 많지만 그걸이용해서 자기배를 불릴려는 개똥철학을 가진 상전이 득실대는 이상 나쁘게밖에 볼수없고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욕먹는거죠
정부에서 법안으로 빼돌리는 세금 일처리 하면서 뒤로 빼돌리는 세금 여러곳에서 관리잘못해서 흘려나가는 세금
이것들 잡는다면 반값등록금. 복지국가 ..꿈같은 일만은 아닙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지들 배만 생각하고 약자를 위하질 안으니 애꿎은 서민만 자꾸 피해를 보는거죠
욕하는 사람들은 이것도 모르고 세금더 내야한다 반값안된다..공부나 하지 왠 시위냐 그시간에 돈이나 돌어라
니들이 돈벌어 봐라 라고만 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국가예산의 실정을 제대로 안다면 이런소리 안나옵니다
정부는 이런것들을 묵인하면서 자기네들 편드는 사람들을 더 옹호하고 그런사람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려고 하지 반대파 서민은 무시하고 죽일려고만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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