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실패하면 대한민국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2011.10.26 13:20
비록 투표권이 없어서 투표를 못하지만..
이번 선거는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줘야 한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진짜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친일파, 독재자의 후예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 어휴
투표안한 사람은 앞으로 정치에 대해서는 입벙긋도 하지마라.
걍 주는대로 먹고 싸고 그리 살거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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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10.26 13:29 -
해피포럼 2011.10.26 13:49
서울이 아니라서 투표 못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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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사랑 2011.10.26 14:24 강남부자는 지네들 밥그릇 뺐길까봐 투표율 높던데..
여러분들 분발합시다.
당신의 한 표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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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2011.10.26 14:28
강남구는 지들 입장대변해주는 사람 악착같이 뽑아주러 나오는데..
중랑구 최저 투표율이더군요.
이래놓고 중랑천 넘치면 죽겠다 못살겠다 하소연하겠죠?
'권리위에 잠든자는 보호 받지 못한다'라는 최수종씨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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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s 2011.10.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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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럼 2011.10.26 15:31
뭐 평일날이니, 퇴근하면 높아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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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포사 2011.10.26 15:44
누구를 선택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단 선거를 안하는 사람은 ( 선거릉 해야하는 사람중에 ) 국가에 관해 불만을 가지면 안됩니다.
선거를 한사람은 불평 불만을 할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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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빠진몸매 2011.10.26 15:47 오늘 구별 투표율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진짜 부자들은 자기를 위해... 행동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불평불만만 높고 행동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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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1.10.26 16:18
누구를 선택하든 투표를 안하든 하든
개인의 자유 입니다.
이곳에서 정치 애기는 안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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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지존 2011.10.26 16:32 정치 얘기도 개인의 자유겠죠.
운영자가 금지라고 하지 않은 이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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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26 16:41
자유의 가치를 자각한 사람은 어떤 얘기는 하지 말자 그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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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빛 2011.10.26 16:44
원래가 다 그렇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투표룰이 저조합니다
왜냐 등따시고 배부르면 관심이 없으니꺼요 정치는
과거 80년대까지만해도 투표률이 80%이상이 되었죠
지금은 60-70% 왔다갔다 합니다...
앞으로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오늘 같은경우도 나이 지긋한분들만 많이 올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안갑니다...
만약에 투표일이 임시휴일로 정해졌어도 젊은 사람들은 놀러갑니다....관심이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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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26 16:56
무조건 선진국이라고 투표율이 낮아지는것은 아니죠..
다음과 같으면 투표율이 낮아진다고 하네요
- 정치, 경제가 깨끗할 수 록
- 나라와 국민이 잘 살 수록.
- 국가적인 위기가 없을 수록..
우리나라는 별 해당사항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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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럼 2011.10.26 16:57
선진국의 투표율이 무조건 저조하지는 않습니다.
유럽쪽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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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26 16:58
2010년 자료를 보면..
영국총선 - 65%
독일/일본 의원선거 - 70%/69%
OECD 30개국 평균 투표율 - 71% (2000~2009년)
투표안하게 할려고하는 기득권의 꼼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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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1.10.26 16:58
고놈이 고놈인지라...
올바른쪽으로만가는 로브트같은 것이 당선이 되야만 하니까...이런 사람이 없으니까...투표율이 저조하죠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는 독재자라면... 이런 사람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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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럼 2011.10.26 18:04
에휴~~ 그런 독재라면 대 환영입니다^^
누가 더 나은 후보인가를 보고 투표하는게 아니고 누가 덜 더러울까 확인하고 투표해야만 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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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명장 2011.10.26 19:47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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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26 17:17
우리가 존재하는 자체만 의미를 둔다면 뭘 해도 상관없읍니다.환경오염도 나 살아있는동안은 별문제없을것이고..나라가 통일되면 나한테 이익보다는 손해가 많을 것이므로, 당연히 반대하고..남이야 어떻든 친일을 하던 FTA를 하던 나한테 이익이면 좋은것이고..어떻게든 살아있는 동안 남보다 더 많이 먹고, 더 입고, 더 마실려고 산다면.. 뭘해도 상관없읍니다.이렇게 산다고해서 쇠고랑 안찹니다.. 어찌보면 능력있다는 소리도 들을수 있을겁니다.어떤 인생이 가치있는가에 대한 정답은 없죠. 각자 개인 나름의 정답을 가지고 산다고 봅니다.뭐 본능적으로 사는 사람도 많죠.., 나의 정답을 남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읍니다.하지만, 사람이라면 먹을것에만 목숨거는 개 돼지 같은 동물보다는 좀 나아야 하지 않을까요?개 돼지가 삶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그걸 동물이라 할수있을까요? -
내 이름은 칼라프 2011.10.26 18:50
과정없이 결과만 누리는 민주주의는 많은 문제만 낳는 것 같습니다.
자연히, 우리가 살아가는데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와 그에 따른 의무를 기초로 다져지지 않고(사회적 합의와 그러한 철학이) 민주주의라는 형식만 누리는 것은 철학의 부재, 잘 못된 교육의 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 못된 정책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결국 공공의 업으로 내에게 돌아옵니다.
후손을 위한 바른 선택이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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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보니까 저조하던데 이번에는 좀 높을 줄 알았는데
다들 먹고 살기 바쁜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