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읍시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인간관계는 복잡한건 같은것 같읍니다...

아마 오히려 그것이 끈끈한 관계를 만드는 것 같읍니다...

사회경험을 해본 분은 알겠지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잖아요....

저는 우리 포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성숙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웃으면 모든것이 이해되더군요....

저는 얼마전 모 포럼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읍니다...

어렵게 포럼이 시작되었고 수년간 많은 고생끝에

자리를 잡았죠...그런데 포럼 안정화를 위해 기부를 받기

시작했죠...

모두들 순수한 목적으로 기부를 했죠..그러나 얼마가지 못해서

운영자가 사라졌읍니다...모든 기부금을 들구요...작은 금액은 아니죠...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폐쇄일보직전..

한분의 희생으로 다시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읍니다...

아직도 어려웁이 많지만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윈도우 포럼도 이런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지고

서로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읍니다...

어려움이 없이 좋은 공간이 되면 좋지만

그런 경우는 드문것 같읍니다....

요번 기회에 한번 웃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