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병(?)을 가진사람들의 윈도우8 부팅 속도 조작설

보고도 믿지 못하고 들어도 믿지 못하는 그런 사회분위기입니다. 씁쓸하죠.

자기 상상을 뛰어넘으면 의심으로 전환되죠

MS개발자가 자신의 직함과 이름, 얼굴까지 걸고 홍보를 하고있는데,

저게 조작이면 개발자 이름에 먹칠하는거죠

MS공식 블로그에서도 다루고 있는 내용인데.

현재 기술에 비추어서 답변들을 한걸거에요. 윈도우가 부팅하는 데에는 여러 시스템 파일을 읽어 들이고 바탕화면까지 보여주는데요.

그 시스템 설정들을 메모리에 저장해놓고 부팅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빠를수가 없어요.

항상 의심부터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설마 개발자 자신이 얼굴 내놓고 조작할까여...

아니....왜..부팅 속도가지고...이러네 저러네 하지..

빠르던 느리던..나와보면 알것이고...

참......이해 안되구만요잉 ㅇㅅㅇ

커뮤니티 ㄱㄱ

하이브리드 부팅이라는 새 기능인것같던데..

최대절전모드 좋은데 쓰는사람이 별로 없나보네요. HDD에서도 빠른부팅속도를 보이는데 SDD면 한 15초정도?

의심병이라 할지라도 하이브리드 절전모드같은 현재 기술로는 OS로딩이 EFI로딩보다 절대 빠를수는 없습니다.

조작이 아니고는 10년후에나 실용화될 불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껏 이러한 정보는 조작 사례가 무척 많았으며

의심가는걸 무조건 신뢰하는것도 난치성 병이지요.

요즘 최신 uefi마더보드랑 멀티코어 까지 활용한 테크닉이네요. 그리고 운영체제 내부적으로 활용방법이 개선되었습니다.

저 랩탑은 SSD를 썼을 것 같은데, HDD쓴다고해서 효과가 사라지진 않는다는군요. 하지만 SSD사용하면 금상첨화...

종료방법이 달라지면서 효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유저 세션이 종료되는건 동일하지만 커널 세션을 종료하는건 Windows 7, 커널 세션을 잠정 보관해두는 건 Windows 8. 그것으로 효과본게 시스템 세션 데이터의 크기가 작아졌고 읽기/쓰기가 그만큼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디스크를 write and read하는 것은 맞고, 그 메모리들을 읽어 들이는 것에 있어, 멀티코어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읽어들이고 해독하는데에 일처리 분산,병렬처리는 기본이고, 멀티코어 시스템에서 코어는 전부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자기 팀들의 새로운 방법이라고 하니 Windows 7 에서는 그렇게 안했나보네요.

그리고 이건 콜드부트와의 차이에서 두드러진거지 Windows 8 도 콜드부팅하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부팅'이 아니지않나요

분명 어느 기사에는 저영상과 함깨 하이브리드종료인가 뭔가라고 했던것같은데

최대절전모드를 발전시킨거라고 써있었는데.....

음 근데 합성얘기는 좀 드립성이 심한듯 ㅋ

저기는 좀 자세하게 나와있네요....단지 영어;

"Our solution is a new fast startup mode which is a hybrid of traditional cold boot and resuming from hibernate."

그래서 이 말을 보면 빠른 시동 모드(?)가 일반적인 콜트 부팅과 최대 절전모드의 중간적인 성격을 띤다고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애 배터리를 제거했다 재 장착하는 장면이 있죠.(cold boot) 그리고 원7의 최대 절전모드는 시작시 사용자의 모든 작업상황(열린 워드나 인터넷 작업)등을 그대로 복원해 내는데 반해 원8은 이러한 유저세션의 작업은(많은 메모리를 점유) 저장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커널 세션만을 저장했다 복원하니까 항상 초기 부팅화면처럼 시작된다는 의미 같구요.(A fresh session after boot ) 동시에 최대 절전모드 화일(hiberfil.sys)에 쓰고 읽어오는 시간도 줄어들고요. 예전에는 하나의 코어만 처리하던 것에 비해 멀티코어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코어가 시스템 시작시 저장된 커널 세션을 같이 불러와서 해독하니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SSD면  기존 HDD에 비해 멀티코어 처리 상태에서 CPU에 어느정도 충분히 데이타를 빨리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스타부터 이미 절전모드 애용중이라 뭐 별다른 거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절전모드 들어갔다가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10초 안입니다. 하드는 랩터.

용어를 확실히 해봅니다.

일반적인(?) 부팅 = 콜드 부팅

여러가지 빠르게 켜기 위한 준비를 해두고 부팅하는 것 = 웜 부팅

그냥 부팅이라고 한다면 콜드든 웜이든 상관없겠죠.

글쓴분이 이쪽 분야를 잘 모르시는 분이군요 뭔가를 증명하고자 하는 영상은 의심받게 됩니다 이유는 훼이크 영상을 만들어 낚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의심하지 않고 모든지 다 믿는분들이 무지병이라고나 할까요..

저영상자체는 콜드부팅은 아닌것같던데...

msdn문서 본론자체는 아무튼간에 

부팅이건 최대절전이건간에 이전 버전보다는 빠르다는 내용같네요...

의심병때문이 아니라 이전 윈도7 출시때에도 콜드 부팅 10~12초 사이라고 했죠~

그런데 이번에 윈도우8이 10초안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서버컴이 아닌 데스크탑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할때 전원을 넣고 컴퓨터를 작동시킵니다

컴퓨터 사용이 끝나게 되면 종료 버튼을 눌러서 컴퓨터를 완전히 끄고 전원 코드까지 빼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성자 분한테 한가지 묻겠는데 위 링크에 시연 영상이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사용환경 처럼 종료 버튼을 눌러서 시스템을

끄고 메인보드 시모스 부팅까지 시연되는 영상입니까? 하드웨어는 둘째로 치고 최대절전 모드를 이용한 부팅이고 

그걸 설명하지 않았다면 과장 광고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이 글 그냥 지워버리지 뭘 옮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