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LG U+의 겔랙스S2의 유혹......

음..아버님이 겔S 사용하시는데 요즘도 버그가 있더군요.

얼마전에는 펌웨어업데이트 후 전화번호부가 삭제가 된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펌웨어 업데이트 전에 백업을 했기에 다행이었지만 백업 자료가 없었더라면 아버님의 4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만든 인적네트워크 자료를 제손으로 날려버릴뻔 했습니다.(지난주 일요일 사건 발생)

그외 겔S의 기능 관련하여 문의를 하면 고객센터나 서비스센터에서도 잘 모른다, 본사에 문의해라는 곤란해하는 얼굴을 보니

^^;; <--하고 말았습니다.

뭐 겔S2의 버그야 뉴스를 보셨으니 아실테고..

스카이베가나 LG 옵티머스시리즈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고(리부팅 후 전화번호 삭제등)

국내 유명 제조사의 기술력부족인지 안드로이드폰의 기술적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이 쓸만은 하지만 전화번호부 삭제등 치명적인 문제가 여러제조사에서 나타나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는 와이프한테 생일선물로 사주고 아직도 가끔씩 욕먹고 있습니다..-_-;;

통신사가 LG U+ 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LG U+ 고객센터의 대응이나 시스템등이 아주 형편없습니다.

파워콤, LG U+ 070전화, 휴대폰, 인터넷TV등 전반적으로 고객센터의 대응이 극악입니다.

(가전제품 방문 A/S는 아주 좋습니다.)

LG U+는 전산시스템하고 고객센터를 개선하지 않으면 사장님이 멱살도 잡히고 욕도 많이 먹으면서 

벽에 X칠할 때까지 아주 장수하실겁니다. ㅎㅎ

아무튼 고객센터의 대응은 SK, KT, LG U+ 3사중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KT는 예전 공기업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전화국직원이나 센터장이나 본사 직원(과장, 부장)이 가라명함은 기본이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합니다.

그나마 SK 고객센터의 대응이 3사중 제일 수준높고 서비스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멤버쉽카드 쓸 곳도 많고..

좀 더 기달렸다가 여름쯤 출시 예정인 아이폰5를 SK에서 사용해볼것을 권해봅니다.

아이폰도 최고의 만족은 아닙니다.

애플이 휴대폰전문사업자가 아니다보니 전화기능 관련해서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예 : 단축키 지원안함, 수발신 전화번호 개별 삭제 기능 없음, 아이튠즈 적응하기 어려움..요정도 빼고는 나머지는 만족할 만 합니다.)

https://winforum.kr/2405579

https://kr.samsungmobile.com/product/anycall/product/overview.do?pageNo=&screenType=big&kind=&phoneModel1=&phoneModel2=&phoneModel3=&pdGroup=100001&pdModel=SHW-M250S&pdMaster=SHW-M250S&openYN=&query=&shape=galaxy&sort=createdate

아이폰 5 이거나, 또는 겔S 쿼드코어를 기대해 볼렵니다. ^^

저의 경우도 서비스 센타에서 펌웨어로 전화번호만 달랑 구하고 펌웨어 완성 되었습니다....

역시 SKT가 좋은 이유가 있죠...... 한때 LG나 KT를 쓰다 전화가 안터지는 고통을 격어본지라....

요즘은 그런일이 없겠죠...... 아무튼 올해 말이나 내년쯤 쿼드코어를 기대해 봅니다.... ^^

엘지  괜히 헬지로 부르지 않죠..

엘지는 아니되옵니다... 망구축이 정말 ㅆㄺ입니다 3G한번쓰기 너무힘드네요...툭하면 느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