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욕설 자체만 가지고는 크게 신경쓰실거 없으실듯하네요

나이가 어려도 이미 주변에서 들을만큼 들어봤을테니;;; 요즘 꼬맹이들도 입험한건 장난아니더군요

잔인한장면은.. 제가 아저씨를 안본지라 어떤정도인지 잘모르겟네요 ㅎ

ㅋㅋㅋ글쎄요 ..

저 역시 재밌있어서 몇 번을 본 영화입니다 ㅎ

하지만 초등학생이 보기엔 좀 잔인하기도 하고..ㅎㅎ..

예쁜딸을 두신 아버지로써 자식이 보고 싶다는데,, 안 보여주기도, 보여주기도 참 고민되시겠네요^^;;

그것보다 세상밖으로가 더 심하죠 ㅋㅋㅋ

초등학생을 보여주기엔.. 좀 곤란한 장면들이 많은 것 같은데 보여주지 않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사춘기도 지나지 않았을테고..^^;

4학년이면 당연 보여주면 안되죠 -_-;

보여줘서 좋을께 하나 없는 내용인데요..

그런데 영화 하나에 충격받을 것 같지는 않군요 오히려 도시 거리가 더 비교육적이죠

눈감고 야옹하는 식이죠 하나 영화 안 보여준다고 해서 뭐가 지켜진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순진한 건 없을듯............

보여 주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러기전에 몇가지 당부는 할려고 합니다...ㅎㅎ

댓글 주신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