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음식과 그릇에 대한 생각.
2024.09.24 12:27
라면은 아주 어쩌다 한번 먹어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라면을 튀기는 기름은 공장용 기름으로 값싸고 가성비 좋은
팜유를 사용 하는데요
이 팜유라는 것이 말로는 식물성 기름이라 해서
언뜻 듣고... 좋게 해석하면 몸에 좋은 식물성에다가 뭐 좋은것이라 착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팜유는 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으로
사람 몸에 들어가면
피를 혼탁하게 만들고 끈적하게 만들어 혈관을 무너뜨리고
몸에서 해독과 배출이 안되고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결국은 팜유 승리로 팜유한테 사람이 죽습니다.
공장에서는
팜유를 사용해 라면이나 과자 어묵 등등
여러가지를 튀기고 볶아 시중에 내다 팝니다.
대게의 사람들은 단순합니다
몸에 좋고 싫고 떠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 맛에 맞으면 먹습니다
자신들의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한 부작용과 죽을 때가 되기 전 까지는
자신들도 모르겟지요.
여기서 더 재미있는 사실은
라면은 냄비에 끓여야 한다 자신만의 주장을 하면서
어떤 분들은 양은 냄비를 가져와 사용 합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사람잡는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음식을 담아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내 돈 내고 음식 사 먹으면서
개 밥 그릇만도 못한 양은 냄비에 음식을 주고.. 그걸 또 준다고 먹다니....
그런 식당을 왜 가는지...
양은 냄비는 주재료가 알루미늄이지요
알루미늄은 열이 닿으면 아무리 비싼 제품도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 나옵니다
알루미늄 호일도 마찬가지 이지요
그 알루미늄이 사람 몸에 들어가 쌓이면
사람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뇌가 서서히 맛탱이가 간다고 합니다
사람을 몰라 봅니다
평소 알루미늄을 애호 하던 자들의 최후라고나 할까요
그 정도면 사람으로 구실을 못하고 죽을 때가 다 된거지요.
자신 몸은 자신들이 챙겨야지요.
사람이 사용하는 그릇은
316스텐레스 제품이나 /자석에 달라 붙지 않습니다
304 스텐도 나름 갠찮은데 비추 합니다 /자석에 달라 붙습니다
(304스텐 이하는 식품용이 아닌 기계용 철판으로 보면 됩니다)
전통유기 또는 도자기나
1250도 이상 고온에서 정성껏 구운 무균열 뚝배기나 냄비 그릇을 사용 해야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사용 합니다.
철판에 에나멜(유리 성분)을 발라 구워서 만든
법랑 제품은 가벼워서 서양에서 오래전 부터 많이 사용 하는데요
중국산 법랑은 납을 듬뿍 첨가해서
중국 법랑 제품을 사용 할 경우 납 중독으로 빨리 죽을 수 있어요
또한 중국은
크리스탈 유리잔 제품에도 납이 듬뿍 들어갑니다
유리가 투명하고 깨끗해 보이나요?
중국은 유리에도 납을 듬뿍 넣어서 만듭니다
아름답게 보인다고 그런다나 ... 뭐 그런ㄷㅏ 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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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그냥 끓여 먹는 방법과
기름기를 제거 후 끓여 먹는 방법
2가지가 있다고 해서
어느날 시간날때 맛의 차이를 느껴 보았는데요
그냥 끓인 라면은... 예전부터 먹어 보았던 익숙한 기름맛?
라면 기름을 제거하는 방법은
라면을 끓는 물에서 약 1분정도 꿇여주면 누런 기름이 두둥 둥 떠 다닙니다
그거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지요 /라면에 대해 더럽다는 인식이 생겨 간식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깁니다.
국물을 따라 버리고 기름기 빼고 다시 스프 넣고 끓이면
무언가 빠진 싱거운 맛
라면 면발과 국물이 따로 노는 맛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랬습니다.
나는 라면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정도 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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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4.09.24 20:44
라면 귀신인데...
뽀개서 3개정도 먹고... 이어서 삶아서 2개더 -0-;;
라면을 면만 삶아서 냉국수 건지듯 건저두고 열무김치와 초고추장에 비벼먹어도 맛있음.
또는 라면 스프만 한그릇 물 양 으로 끓여서 식히고.. 면은 삶아서 씻어서 바로 식힌 라면국물에 넣어 먹어도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