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름에 듣기 좋은 연주곡 3곡
2024.07.21 14:21
오늘 LP 음악을 듣다가 폴 모리아 음반이 보이길래 오랜만에 들어보니 요즘 들어면 참 좋겠다 싶어 몇 곡 추가해서 소개합니다.
무손실 고음질 음악으로 올리고 싶었으나 허용된 용량이 20메가만 허용되어 MP3 320bps로 올립니다.
Paul Mauriat가 연주한 1969년 발표한 <<Serenade In Summertime>> 우리나라 제목으로 "여름날의 소야곡, 여름날의 세레나데"라고 했었습니다.
♬. Serenade To Summertime - Paul Mauriat
두번째 곡은
"트로이 도나휴"와 "산드라 디"가 주연한 << A Summer Place : 피서지에서 생긴 일>> 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영화는 별로고 음악만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 A Summer Place - Percy Faith
세번째 곡
Billy Vaughn 악단의 <<Pearly Shells : 진주조개 잡이>> 1970~80년대에 피서가면 기타치면서 많이 불렀던 곡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박재란씨가 "밀짚 모자 목장 아가씨"와 함께 맛깔나게 잘 불렀었던 곡이죠.
♬. Pearly Shells - Billy Vaughn
시원한 여름 음악 들어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감사 합니다.~
까마득히 잊고 살았네요~
연배가 저와 비슷한 가 보군요~
세곡 모두 잘 아는곡입니다만 사는게 뭔지 모르겠스니다.
저는 45년 개띠 올습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덕분에 옛일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도 피서지에서 생긴일 중에 비누거품사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