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요즘엔 아날로그 감성이 좋아지네요.
2023.04.07 10:06
요즘엔 아날라고와 디지털 감성에 빠져잇네요. 아날로그 감성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고 디지털 감성은 AI쪽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라...논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주제를 2개로 나눠서 작성해봤습니다 ㅎㅎ..)
사실 요즘 MS에 느끼는 피로감이 큰 것 같네요.
돈 주고 구입한 윈도우에 너무 많은 것을 설치해서 불편하고,
하물며 기본 프로그램 설정도 엣지에서 크롬으로 바꾸는걸 매우 귀찮게 바꿔놓았으니... 그냥 불편불편..
게다가 AI 대전에 신호탄을 쏳았죠.
사실 이건 시대 흐름상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지만, AI 인권팀까지 다 해고하면서가지 이 속도로 발전 시키는 게 맞나 싶네요...
오히려 구글은 인권팀을 늘렸다는데, 아무리 구글을 욕해도 이런 부분에 있어선 MS보다 덜하면 덜했지 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말 GPT5.0이 출시할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제발 좀 속도 조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악용의 소지가 많고 개인정보 관련해서도 문제될 소지가 보이거든요..
이게 고지식한건지..아날로그 감성인건진 모르겠지만 속도만 좀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라가질 못 하겠어요 ㅠㅠ)
후..이제 무거운 주제는 벗어나서 가벼운 ㅎ
이번에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고하죠. 사실 이런류가 너무 많아서 이름을 다 외우기도 어려운데, 이번엔 TV조선에서 쇼퀸이란 프로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마 쇼퀸 투표방법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문자 투표가 대부분이었죠. 이때 100원인가? 정보 이용료가 발생했던 것 같은데, 최근엔 이런 정보 이용료보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이 이용되고 있죠. 쇼퀸 방송도 이런 관점에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략 100명 이상이 출연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더군요. 이유는 참가자가 10~54세 여성이라는 그룹으로 고정되있는데, 특별히 다른 조건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아마추어면 된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에 맞게 심사위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지는 건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겠죠. 특별히 주제 장르도 없기 때문에, 여러 장르에 속한 심사위원이 대거 참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쇼퀸은 총 상금 1억원이라고 하는데요. 3월31일까지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2차 오디션을 거쳐 6월 본방송을 진행하다고 하더군요. 쇼퀸 투표하기를 통해 진행한 모든 표는, 또 한명의 가수가 탄생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공할지는..글쎄? 입니다용.
그나마 참가진이 여성으로만 구성되서 내심 기대 중인데....
저는 요즘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