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만든 스팀 무료 게임

감사합니다.

졸작이라는 표현을 딱 잡아 해석해보기가 쉽지 않아 여쭤봅니다만

졸렬한 작품이라는 졸작이 아니라 졸업작품이라는 의미의 졸작이 맞지요?

뉘앙스상 후자인거 같긴 합니다만 졸작이란 표현이 좀 그렇다보니...ㅋ

링크 타고 가보니깐 졸작 이라는 뎃글이 보이는대..

그건 게임을 만들어 보거나 게임 만드는 사람과 이야기를 못해본 사람 일것 입니다..

정말 저런 게임 하나 만들더라도..

최소 인원이 몇명이 필요 하다고 보이시는지요..

졸업 작품 이니깐..

최소한 2~3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 할것 입니다..

게임 케릭터 디자인 배경도 디자인 해야 하고..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시나리오도 있어야 할것 입니다..

졸업 작품이라서 몇 개월 주어지질 않았을것 입니다..

미리 이들이 모여서 준비한다고 해도 1년을 넘지 못할것 입니다..

아마 길어야 10개월 내지 그 이하 일것 입니다..

그럼 그 기간동안 이 게임만 붙잡고 있겠습니까..

다른 과목도 이수 해야 하고 취업 준비도 해야 하고..

이정도면 졸업생 치고 상당한 난이도를 완성 한것 입니다..

졸작이라니요..

이들의 이 게임에들인 시간을 생각 하면 졸작이라는 말은 나와서는 않된다고 생각 하네요..

저는 요즘 넘쳐나는 중국산 찍어내기식 모바일 게임보다는
훨씬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