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 보일러 동파 된것 같습니다..
2023.01.27 16:32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대..
오늘은..
아래층에서 보일러가 동파 된듯 합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괜찮은것 같았는대..
오늘 낮에 갑자기 보일러에서 물이 폭포수 처럼 나오더랍니다..
부랴 부랴 건물 전채 수료 계량기 벨브를 잠그고
보일러 A/S를 신청 했더니..
상담사가..
일단 보일러 아래 부분에 벨브가 있다 그걸 돌려서 잠근 다음에..
그래도 물이 계속 나오는지 않나오는지 확인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일러 아래쪽 벨브를 찾아서 잠그자..
일단 보일러에서 나오는 물은 멈췄는대..
이것이 보일러 본체가 터져서 물이 나오던것이 멈춘것인지..
아니면..
연결 호수가 터져서 물이 나오던것이 멈춘것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A/S를 신청 했더니..
기사님이 오늘은 도저히 시간이 않될것 같다..
지금도 자신이 봐야할 A/S 요청건만 5집이 넘는다고..
내일도 오전에 이미 꽉차 있고 빨라야 오후라고 하더군요..
사정 사정을 했지만..
6시 넘어서 전화 할수 있으면 해주겠다고 하는대..
될지 않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대..
이 보일러 수리 비용은 누가 내야 하는건가요?
보일러 설치는 이제 4년차에 들어 서는대..
아래층에 사시는 분은 어제 들어 오지도 않으셨고..
날씨가 추운건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대..
이분은 전에 자신은 보일러를 끄고 다닌적이 없다 한여름에도 여름용으로 돌려 놓고..
집에서 샤워를 해서 보일러를 끊적이 없으니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할텐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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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3.0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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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아침 2023.0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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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세입자가 관리를 하는 거 아닌가요.
집주인이 보일러 동파까지 책임을 지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고장이라면 고쳐주겠지만 동파는 세입자가 관리하는 거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잘 알지 못하는 개인 생각일 뿐입니다.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