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에서 8강 가는 줄 알았네요.

오늘 인간문어 서튼이 일본 이긴다고 점찍고

브라질이 이긴다고 예상하던데

우리나라가 세계최강이라는 브라질을 이기면 정말 대이변 임댱~~^^

그럼 크로아티아하고 붙고 거기서 또 이기면 기적을 넘어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4강..ㅎㅎ

브라질과는 워낙에 밀리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듯.....

혹시나? 해서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ㅎㅎ

지금 시간 4시 50분...

말을 말죠 ㅠㅠ....

시작하기도 전에 

주눅이 들어 있으니 .....................

수비도 너무 쉽게 공간을 내어 줌.....

아마도 다른 나라는 몰라도 

브라질(국대)은 축구에 관해 선 절대 이길 수 없는 나라.....

전반 4대 빵 ...............보면서도 너무 쪽 팔림......

다들 열심히 햇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요 ~~후회없이 후반까지 열심히 뛰었으면 합니다 박~~수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았고, 졌잘싸를 바랬는데... 전반 4:0은 그냥 자라는 뜻으로....

조별리그에선 다들 슬슬하다가 몇몇통수 맞더니

토너먼트 들어서니까 이길나라가 당연하게 이기는듯.

임시 공휴일 날라갔네... ㅋㅋ

이제 월드컵은 끝 난거다 라고 생각 하시는 것이..

그리고 저는 졌잘싸....

이런 말 가장 싫어 합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

승부를 내는 경기나 선거는 졌으면 그걸로 끝...

다음에 자신이 왜 졌는지 그걸 다시 반복 하지 않기 위해서 보안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거지..

잘 싸웠으니 이걸로 된거다 라는것은 내일은 필요 없다 라고 말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그리고 일본은 피파 랭킹 24위 이고 크로아티아는 피파 랭킹이 12위 입니다..

24위 팀이 12위 팀을 가볍게(?)이길 상대는 아니죠..

하지만 높게 평가 할 것은..

감독이 내국인고 규정을 잘 알고 거기에 맞게 선수 선발과 교체를 충분히 잘 사용 했다 라는것이지요..

월드컵 때문에 한동안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우리 선수들 더 안다치고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우리나라는 경우의 수를 따진 순수 자력 16강 진출이 아니었다면...

(우루과이 : 가나 전 결과에 따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으니...)

일본은 스스로 일궈낸 결과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