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휴일의 뻘짓

2022.11.27 13:40

입문자 조회:959 추천:7

아래 게시물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면서 링크 해주신 동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마음이 슬픔니다.

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몇주간 하지못한 집안 청소를 거들어주고

정리하는 가운데 방치된 리모컨이 보여 살펴보니 건전지 누액으로

아래 부분이 썩어들어가고 있길래 부랴부랴 분해 청소를 하게 되었네요.

 

휴일의 뻘짓 입문자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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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한개없이 체결해놓은 작품이네요 모두 분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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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접점을 연결 해주는 스위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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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접점 부위인데 위쪽은 멀쩡하네요.

 

 

20221127_111220.jpg

아래쪽은 누액으로 인해 손상된 모습이 역력합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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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껍데기 부분이네요 분해 한김에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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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먼지를 털고 기판을 몸체에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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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을 조립후 뒷쪽을 보니 배터리 케이스가 요렇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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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접점필름을 기판위에 살짜기 얹었습니다.

 

 

20221127_112253.jpg

그런다음 고무 누름버튼 앗세이를 필름접점 위에 살짜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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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껍데기를 판때기를 얹어서 거의 조립을 마쳤습니다.

 

 

20221127_112350.jpg

리모컨 외부를 돌리면서 또닥 또닥 손으로 눌러서 낑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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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액부분및 전체 청소후 조립을 완료 하였습니다 개운하네요.^^*

 

 

20221127_112453.jpg

이번 작업에서 재활용된 칫솔과 플라스틱 해라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상 간단한 청소와 더불어 휴일을 보내는 입문자의 일상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게시물 아이린 카라의 사망소식에 맴이 짠하고 슬퍼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윈포 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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