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2년 넘게 활동을 하면서 ..
2022.11.14 23:29
해주세요 등 시켜서 한 것은 아니지만 윈도우 포럼 선배님들 흔적을 찾아 공부하면서 배움을
여기서 나눔 하고자 활동을 시작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네요.
윈도우 튜닝을 하면서 많은 실수도 했고 사고도 치고. 댓글에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에 맞춰서 지내왔네요. 항상 그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포럼에서 항상 빠른 정보와 이른 새벽부터 업로드해 주시는 suk님
외국 사이트 윈도우 튜닝 한글화해주시는 올드맥님
이 분 PE 한번 받아보려다가 못 받고 빡쳐서 윈도우 공부하게 해주신 큰나무님
(결국 받아서 지금은 잘 사용 중입니다.)
자료실에 묵묵히 올려주시는 옛날에님
요즘은 포터블 제작해 주시죠 1등 첨임다님
등 (이름 없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ㅡ.ㅜ) 그동안 감사 인사드립니다. - 꾸 벅 -
11월 10일 저의 배우자 사랑하는 장모님 임종을 하셨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이날 질문 질답을 보고 상처를 좀 받았네요
평상시라면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만 이날 그 글이 계속 머릿속에 있네요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계속 있습니다.
회원 탈퇴를 결심 한 점 속이 좁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꾸 벅 -
댓글 [37]
-
빨강모자 2022.11.14 23:33 -
호롱불 2022.11.14 2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라큐님께 위로를 함께 보냅니다. 지금은 탈퇴를 하신듯 하지만 그동안의 노고와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마음 복잡할 땐 한 발짝 물러나는것도 나름의 방법인듯 싶습니다. 저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다음에라도 다시 뵙길 소원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
프리네 2022.11.15 00:07
상심이 크신때에 안좋은 일이 있었나 보네요. 지금은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간 수고와 배려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정작 이럴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뷥기를 청하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
korload 2022.11.15 00:12
좋은의견 동감합니다. 모자분들 다응원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센돔타오르구구 2022.11.15 00:40
따라큐님 윈도우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떠나신다니 아쉬움이 크네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면 언제든 돌아오세요..~~
-
슘당이 2022.11.15 01:59
맞슘당!!
SSD 쓰고 있는데 하드 배드섹터난것 같다면서 그러길래
황당하면서도 웃펐슘당 ㅎㅎ
-
바쏘 2022.11.15 0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라큐님의 마음에도 평안이 깃들길 바라며, 또 다른 모습으로라도 만나길 바랍니다.
-
스티브오스틴 2022.11.15 02:14
하 안그래도 윈도우10 올려주시는분들 몇분안계신데 생각없는
사람들때문에 다른분들이 불편을 겪어야하는데 마음같아서는
대가리 주 뜯어놓고싶네 누군지몰라도 대가리박고 나는바보다 일백번 외쳐라
-
집앞의_큰나무 2022.11.15 06:33
우선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이탈을 하셨군요
어느곳에나 있는 사람 기분 나쁘게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순간적으로는 화가 많이 나기도하죠,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 어쩐대요,
-
REFS 2022.11.15 07:41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꼬져님 자료 잘활용 했었는데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OldMaC 2022.11.15 08: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수고하시는 분들이 하나둘 씩 떠나시는지.....ㅠㅠ
어디에 계시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되풀이탈출 2022.11.15 08: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HappyBin 2022.11.15 08: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다시 뵐 날 있겠지요..
-
삐쟁이 2022.11.15 08: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나눔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cungice 2022.11.15 08: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
맹물 2022.11.15 08: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오시길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
Cults 2022.11.15 09: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타천사둘리 2022.11.15 09: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테츠로 2022.11.15 09:10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추스리고 돌아 오시라는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어찌 제가 당사자도 아닌 따라큐™의 마음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그저..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 합니다..
-
봄이야! 2022.11.15 09: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lise 2022.11.15 09:40 에긍 ..또어떤넘이 개심술을 부렸는가보내요...
화평하시길바람니다.
세월이약이지요
-
쌍무지개 2022.11.15 09: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이 되는지...! 늘 감사하고 있었는데...
건강이 최고이니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기를 바라며...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광풍제월 2022.11.15 10: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거스 2022.11.15 1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 고마웠습니다.
항상 평안 하시길~....
-
라인 2022.11.15 10: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스한 봄날이 오면 마음 추스리고
돌아 오시리라 믿으며 그간이라도
평안한 일상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lyj 2022.11.15 1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라하늘 2022.11.15 11: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좋은것 빨리 잊으시고 평안하고 행복하기을 기원합니다
-
.한걸음더. 2022.11.15 1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입문자 2022.11.15 12:53
모르는 사이에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꼬저님의 작품을 받으면서도 인사한번 제대로 못해드렸네요 떠나 보내신 장모님 평안히 영면 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서운 하신건 훌훌 털어버리시고 다시 약진하는 꼬저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떠나셔도 곧 돌아오시길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
낭만자객 2022.11.15 15: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했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복귀하시길 기대합니다.
-
햇당근 2022.11.15 15: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분들 생각처럼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XCOPY 2022.11.15 16:20
우선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일 항상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그동안 많은 도움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DengJang 2022.11.15 18:25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고... 푹 쉬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평안해지면 돌아오세요~
-
취토스 2022.11.15 18: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마음을 추스르실 때입니다.
나중에 한결 마음이 편해 지셨을때 꼭 뵙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
-
거석 2022.11.15 20:57
위로의 말씀 드리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벅
-
eohjun 2022.11.16 20:54
아이고. 제 저사양 노트북, 데스크탑은 따라큐님 트윅 O/S로 숨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울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슈퍼루키0 2023.02.16 18:25
탈퇴하셨는지도 몰랐네요..ㅠ
부디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해 올림니다.
평온하지 않은 심정에 글을 읽으셨으니 그 마음 또한 헤아림은에 깊이를 가늠해 봅니다만
모자만의 모자에 의한 결과이고 사념이기에 무용일 수 있을지 모름니다만
모자의 일견만을 적어 상심한 마음을 포근하게 담아보고자 자리했습니다.
모자도 무념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자리하다보니 일각에서 말하는 고인물이 되었는지도 모름니다.
그렇다고 잘난것도 없고 지식과 경험도 모자라고 부족함 투성이람니다.
자리하면서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최초로 무등산님 시스템 드라이브를 초기화한 것입니다.
아직 저짝 디스크에 저장이 되어져 있더군요. 심지어는 섭 한켠에도......... 씀씀하지만 현실이었습니다.
그때를 아직 기억합니다.
무등산님께서 모자에게 크나큰 수업료를 내고도 배우지 못할 크나큰 가르침이었다고 생각이 됨니다.
" 내용을 확인하고 실행해야하는데도 무작정 실행한 실수이니 너무 개념치 마세요. 복구가 가능하여 복구중입니다... "
모자는 따라큐님께 이 한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 개념도 개념 나름이고 급도 급 나름이다........ ]
누군가는 삶에대한 귀한 존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한 의식적인 상념과 그 기준을 개념이라고 할터이고,
누군가는 개보다 못한 상념(내지는 사상)을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통용되는 언어가 같고 표현되는 문자가 같다보니 글로하자면 개념이지만
그 단어를 쓰는 사람에 때라서 전달되어지는 의지나 의미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중헌것이라고 봅니다.
모자는 따라큐님 글을 읽으면서도 글을 재차삼차 부연해 보자면
ㅇ 연구개발자가 소스를 암호화를 반드시 누구나가 필요로 하는가? 에 대한 부분만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1. 암호화에 대한 경험차원으로의 소스 암호화.
- 누구나가 연구개발자가 되기 시작하면서 해봅직한 일일 것이고 모자도 예외는 아님니다.
2. 특수목적에 의한 암호화.
- 특정 부분에 대한 스크립트 암호화에 대해서는 본 게시글의 복제를 간접적으로나마 제재를 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분에 한정하여 암호화하여 진행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때로 재미가 붙은 분들께서는 그것을 해독하고자 무지 애쓰시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원문이 없으면 해독이 불가하도록 개발자 키의 유무 또는 개발자도 복구가 안되는 인코딩을 하기도 합니다.
3. 익명을 내세워 악용의 소지가 있을 경우에 한정된 전체 소스 암호화.
이러한 부분은 보안에 대한 부분들이 경험상에서는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다보니 테스트 피드백을 목적으로 임시적인 인코딩에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
4. 등등
이러할진데 구분도 안되어지고 못하는 거리가 먼 사람들의 외침에
궂이 상처받지 않으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떠나고 안떠나고를 넘어서 본인 스스로를 너무 지금의 상심한 마음을 내세워 낯추고 깍지 않으시길
인간대 인간으로 당부 올림니다.
내가 내스스로의 귀함으로 나를 대하고 나를 생각할때 비로소 내가 아닌 타인을 존중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나로하여금 선함이 넓게 퍼지고 자리할 수 있게 될것이라 모자는 믿고 또 믿습니다.
부디 지금 당장의 심정에서 생각이 꼬리를 물어 적어올린 글 같기에
한시대를 함께 살아숨쉬는 한 인간으로서 따라큐님께 진심을 토로하여
위로는 안될지언정 좌절내지는 포기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라도 다른 닉의 이름으로라도 또 뵙기를 희망하고
또한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 올림니다...
평온하시길............................. 합장 올림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