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할일어 없어서 ~~에혀~~~

평소 열이나서 눈밖에 벗어난 G5를 확 뜯어 보았네요 

엘시디 화면과 프레임 사이에 손톱을 넣어서 쫘아아악

쪼개면서 내려가는데 얼마나 빡신지 손톱이 아파서 혼났네요 ㅎㅎㅎ

카메라가 좋다기에 렌즈알 구경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둘러싸고 있는 메인보드도 분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각각의 유니트 앗세이로 되어있어서 쏠랑 쏠랑 분해가 잘 되네요 ㅎㅎㅎ

카메라 앗세이별로 요렇게 분리가 쉽고 먼지 털어내기도 딱 좋습니다 섬세하고 잘 만들어 놓았네요. 

메인보드를 들어낸 자리의 두개의 커넥터가 보이네요.^^*

모든걸 제자리에 끼워넣고 디스플레이를 슬며시 있던 자리로 낑과 봅니다.

중간 중간 사진은 모두 생략하고 파워온 된 사진 ㅎㅎㅎㅎ

와이파이 연결하고 조금 괜찮나 싶더니만 또 다시 발열이 시작이 되네요 ㄷㄷㄷㄷ

발열의 원인도 모르고 분해 조립후 폰 꺼두고 다시 배터리 충전 들어갔네요 ㅎㅎㅎ

날도 더운데 삼실에 가만히 들어앉아서 별의별짓을 다해 봅니다.

주말 후반부터 노가다가 예약되어 있어 정신이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걍 맘 편하게 빈둥빈둥 거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