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 오는말
2022.05.28 10:52
저는 여러 윈포 박사님들에 좋은 자료 눈팅및 받기만하는 1인 입니다(실력부족^^)
1) 자료를 올리시는 회원님들 맘은 아마 회원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할것입니다/당근
2) 자료를 받는 분들 맘은 잘사용할께요/감사^^
3) 그럼 받는 분들 자세/정중하게
죄송하지만
오해는 마시고
혹시요 질문좀
최소한에 예의와 정중함 고마움에 표시가 있어야 저같은 받아 먹는 입장에서 먹을게 있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로 또 다른 분란이 아니라 한번쯤 생각하는 윈포가 되길 바랍니다^^
나눔을 하고 싶지만 실력이 안되는 1인 올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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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그리고 2022.05.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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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22.05.28 11:11
가시돋힌 말에 많은 고수님들께서 떠나시네요....
나눔을 해주시는 분들께서는 희생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해주시는데(평가받으려는 나눔이 아닌데....)
받으시는 분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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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2022.05.28 11:12
감사합니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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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22.05.28 12:12
본문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요 "당연한거 아냐?" 입니다.
세상사의 기본 이랄수 있을 기본이죠
간혹 누군가를 대신해서 전하는듯한 뉘앙스로 <아마도 본인의 얘기>일것같은말을 합니다.
보통은 그런경우 여지없이 타인비하 비아냥 인신공격등 이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다른사람의 생각이나 의중을 자신얘기 하듯 전할수 있을까 말입니다.
결국은 글쓴 본인의 얘기 일것 임에도 한사코 자신은 그렇게 <막되먹은> 언사나 새각을 할수는 없는
바르고 건실하고 착한 인간인듯...그러더라구요
암튼 본문을 보며 인간 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기본적인 인성이
아직은 부족한 사람도 있구나 싶습니다.
때로 사소한 오해 일수도 있고 때로 별거 아닌일이 주위상황에 의해 확대되는 경우도 역시 봅니다만
여튼 그렇습니다.
그게 다 상대방의 생각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해서 일어나는일 일겁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내 생각처럼 이해하지 않겠어?...라는거 개인적 생각으론 없습니다.
제 글들이 대체로 길어지는 이유기도 하죠
그럼에도 얼마전 선의로 덧글을 썼다가 엉뚱하게 수년전 글들까지 첨부되어 시비거는 인간처럼 표현되기도한 경험도 있습니다.
상황을 묘사 했음에도 왜 그렇게 생각 했어야만 했을까...싶더군요
청소년기를 벗어난 시기를 <질풍노도>라 표현하는데...그 시기의 왕성한 호기심을 성범죄자 정도로 인식을...
방송에서 조차 <음란마귀>란 표현을 쓰는데...요즈음엔 씌이지도 않을 단어까지 사용해가며...
모쪼록 오해 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풀리기를 희망 합니다.
그리하여 견고 해지는 커뮤니티로 오래오래 유지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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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 많더군요.
예의란 상대의 감성에 상처를 주지 말아야 그것이 예의라 생각 합니다.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좀더 배려와 예의를 가질수 있는 여유가 있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