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내가 미쳤습니다...
2022.04.17 10:15
아니 무슨 재개발을 버스정류장으로 3정거장 사이로 지역주택 조합으로 4군대..
그리고 관공소용으로 1군대가 신축 공사가 시작이 되었으며..
조만간 뉴타운 재개발이 또 시작 될 예정 입니다..
공사가 시작 되면 교통체증은 기본에..
여기 저기 공사장에서 내 뿜는 먼지 와 땅판다고 다이너마이너트를 사용해서 지반이 흔들릴수도 있겠지요..
거기에 공사가 마무리 되면 교통체증은 기본적으로 생길것 같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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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4.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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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22.04.17 11:57
한 10년전에 저희집 바로 옆에서 다이나미이트 사용해서 폭파 한적도 있습니다...
자신들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 했지만..
몇시 정도에 저희집이 흔들 거렸고 그런것이 몇번 있었다 이러자 공사 관계자가 말을 못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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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대제 2022.04.17 14:20
다이너마이트 사용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폭파 허가도 받아야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도심지에 발파 허가를 해줬다는 말입니까?
법이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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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도심에서도 발파 작업 하는군요.
주민들과 분쟁도 생기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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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2.04.17 16:38
동네가 재개발이 한창이면 테츠로네 집도 멀지 않은 것 같군요.
앞에 관공서가 있다니까 재개발이 늦어질지 모르지만..
일반 주택에 사는 노인들에게는 집에서 나오는 월세를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축비 분담을 해서 돈도 많이 필요한
재개발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좋은 지역의 오래된 아파트도 재개발을 하면 젊은 사람들은 큰 돈을 벌어서 좋아하지만 노인들은 이사가기도 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살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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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22.04.17 20:41
저희 가족이 재개발 만 두번 경험을 했습니다..
두번의 재개발을 경험 해서..
이제는 아파트 딱지 필요 없다 차라리 그 돈 만큼 더 줘라..
그리고는 최대한 빨리 계약을 해서 가까운곳에 집을 새로 장만 하거나..
아니면 최대한 늦게 계약을 해서 동내를 아에 떠서 꼬마 빌딩을 사건 더 큰 평수의 집을 구입 하겠지요..
그리고 저는 여태 아파트에 산적이 없다 보니 아파트 보다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집이 더 좋습니다..
다이나마이트로 폭파하거나 하는건 시내에선 위험해서 아마 안 쓸껍니다
먼지가 날리는것도 신경쓰느라 물 뿌리는게 요즘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