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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êcheurs de Perles, Act 1: "A cette voix" - "Je croi...
2022.03.21 08:52
적을까 말까 고민 했지만
이곡은 1분 30초를 지나면서 진가가 나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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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슈 2022.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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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22.03.22 07:44
멋진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조개잡이에서는 이 아리아와 함께 테너와 바리톤/베이스가 부르는 이중창이 기억나네요.
예전에 음반에서 파바로티와 갸우로프가 부른 이중창을 듣고 푹 빠졌었거든요.
유튜브에서 이런 저런 버전을 듣다가 제가 알던 음악보다 약간 템포가 빠른 버전이 있어서 들어보았는데, 이 버전이 더 좋아보이네요.
게다가 한국분이 지휘를 하셔서 더 호감이 갔습니다.
위의 아리아와 함께 이어서 감상하셔도 좋을 듯하여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Hzm3jEoe8I
"귀에 익은 그대 음성"
오랜만에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