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프 바꿨다 망 했습니다..ㅠ.ㅠ

샴프에 따라 두피의 가려움증이 생기는게 있더군요!

머리 빠지고 가늘어 지는건 샴프 문제가 아니라 때가 됐기 때문이 아닐까요? 

머리카락 가늘어지면

이제는 머리카락 조금씩 빠짐

즉 탈모 증상이 됨.

자연의 순리...,

머리카락 보존할려고 온 갖 샴푸 다 써본 결과 샴푸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머리카락 난다는 *앗 비누, 기타 민간 처방 다 효과가 없었습니다.

60대 초반부터 뒷 머리가 제법 휑하게 되더니 60대 후반에는 손바닥 크기정도로 머리 카락이 없어 졌습니다.

사실 전립선 비대증에 먹는 약이 머리카락 나게하는 약과 동일 성분이라서 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으면 되지만,

한달 약값이 제법 나갑니다.

그래서 인도 제약회사 *플라에서 나오는 핀*시아를 구입해서 2년 좀 넘게 먹었는데, 효과가 제법 만족스럽습니다.

개인당 1회 600정까지는 합법적입니다.

하루에 1알씩 꾸준히 먹어야 되고 복용을 중지하면 1년내에 원상복귀된다고 하니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친구 의사의 말로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암 예방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단 그 힘은 떨어집니다. ㅎㅎㅎ

저 같은 경우야 70대 초반이니 큰 문제가 안되지만 50대이신 분들은 다른 방법도 병행해야 됩니다.

샴푸가 탈모촉진제가 아닌 이상, 샴푸때문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기 보다 다른 원인이 있을겁니다.

저는 아보다트를 구입하여 복용 중이며 효과를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샴푸를 써도 체내에서 5알파환원효소가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유발하는것은 막지 못합니다.

결국 5알파환원효소억제제인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복용이 정답이죠

억제제를 복용하면서 영양제, 음식 등 양모에 신경쓰면 털이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다만 발기찬 생활에는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겠지만...

참고로 카페인이 모낭을 자극하여 발모에 도움을 준다해서 카페인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인샴푸 회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정보공유 차원에서 언급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도 발모에 도움되는 것을 계속 관심있게 찾는 남성들의 비극 ?  

나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져요.

저도 돼지털아었는데 이젠 부드러워요.

머리 빠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고요.

사람에 따라 머리 일부분은 지성 나머지는 건성인 경우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인데 귀뒤쪽 머리가 가려워서 샴푸를 지성 쓰자니 그렇게 건성용 샴푸 쓰지니 그렇네요 ㅠ.ㅠ

저도 머리카락이 잘 빠져서 탈모를 예방한다는 고가의 제품부터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중적인 제품까지  

시중에 판매하는 왠만한 브랜드 제품은 다 써본듯 합니다.

몇년전부터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올리브라는 제품을 써보구 여지껏 이걸로 죽 써오고 있습니다.

3000원짜리 제품이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안빠지는 그 어떤 제품보다도 저에게는 잘 맞는 제품입니다.

제경우엔 몇번에 한번은 세탁비누로 머리를 감습니다

머리감은후 느낌이 샴푸보다도 더 깔끔해진것같고 머리 촉감도 좀 뻣뻣해진것 같습니다.

노푸도 괜찮다고 하는데 찬찬히 시행해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