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 사건...
2011.01.22 21:21
아 대한민국 해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난번 삼호 협상 액수가 100억 정도였고, 매 협상시마다 요구 액수가 더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겠다는 의지로 이런 업적을 달성했다는 것은 정말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했을 경우 국내 반대여론에 부딪혀 힘든 상황에 빠질 수도 있음에도 과감하게 밀고 나갔다는 것은
역대 큰 일을 했던 대통령분들을 상기시켜볼 때, 그 방향성은 일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독재,독단,독선과~~~리더쉽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겠지만.......
그 목적과 방향이 올바른 길로 향해 있다면, 그 것은 독재보다는 리더쉽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해외 원전 수주, G20 개최 성공, 소말리아 해적 소탕 등.... 의외로 많은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군대를 다녀왔든, 다녀오지 않았던 그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이번 일로 분명 한국군의 사기와 위상이 높아졌음은 부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 해적 소탕 사건 뒤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분들과 숨은 주역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상당하신 분들은 빨리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2011년 ! 이명박 대통령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댓글 [25]
-
BlueWater 2011.01.22 21:27
-
바람의 2011.01.23 11:14 주적인 북한에게 역사상 최초로 참패한것을 극복하기란어려운일같습니다. 이렇게 자국국방은 헤이해져있는데 먼나라의 해적소탕정도로 극복할수있을까요? 내나라,내조국을 지키는것이야말로 최고의 국방이라고생각합니다.
-
MS DOS 2011.01.22 21:28 //독재,독단,독선과~~~리더쉽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겠지만.......
그 목적과 방향이 올바른 길로 향해 있다면, 그 것은 독재보다는 리더쉽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말씀
명쾌한 판단!
속 시원한 해결!
박수 보내 드립니다.
-
바람의 2011.01.23 11:28 반민주적인 발언인거같습니다. 위험하네요.
-
초고수 2011.01.22 21:36 이번 일 만큼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대한민국 해군 멋지네요.
-
슈크림 2011.01.22 21:57 이번 일은 잘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숟가락 얹는 일은 이번에도 작열이더군요.
군인들이 잘한것을 자기가 한것마냥 담화를 발표하던데 왜 구제역에는 조용히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지요?
그 훌륭한 통치력은 어디로 갔을가요?
해외원전수주도 자기가 조금만 신경쓰면 바로 해결되던데 왜 터키원전은 일본으로 기울어갈까요?
걸핏하면 10년탓, 노무현탓..하더니 이번 작전에 쓰인 배가 노무현이 만든것임을 안다면 노무현 덕이라 해야 옳지 않을까요?
G20 효과가 450조원에 해당한다는 설레발에는 할 말이 없더군요..
-
즐겁게 2011.01.22 22:05
이번 결정은 잘했다에 동의 합니다만 다른 글들은 좀 그렇군요.
여러가지 일로 군 사기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일로 사기좀 팍팍 들기를 바랍니다.
-
페블 2011.01.22 22:11 칭찬은 해군이 받아야 마땅하죠
-
pinEneedle 2011.01.22 22:33 해적 한테 돈주고 약한 모습을 보이니까 만만해서 그런다잖아요. 이번에 매운맛을 보여줬죠
-
타미Full루 2011.01.22 22:38 그냥 제 생각일 뿐이구요.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세상 보는 시각이 어두우니,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구제역 건은 저도 역시 걱정되네요. ^^;
-
Beggar 2011.01.22 23:00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겠다는 의지..라기보다는...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요. 이번까지 8번째니까..
성공을 했으니 다행이지.. 만약, 실패했더라도 어쩔 수없은 선택이였을겁니다.
-
유체이탈 2011.01.22 23:09 해군이 잘했는데 그걸 정권의 홍보로 이용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뒷맛이....
-
James Dean 2011.01.22 23:30 대북정책도 그렇고 이번 구출작전도 그렇고 이맹박 대통령님 화끈해서 좋네요. ㅎㅎㅎ
-
LOVEnTIME 2011.01.23 04:27
‘숟가락 얹기의 달인’ 이명박
(서프라이즈 / 耽讀 / 2011-01-22)
▲ UDT 작전팀이 삼호 주얼리 선교 조타실에 진입하기 직전의 모습. ⓒ경향신문
청해부대는 1월21일 오전 9시 56분 부로(한국시간 오후 2시56분) 삼호 주얼리호를 피랍 했던 해적 13명을 제압하고 한국선원 8명 전원을 비롯해 미얀마 11명, 인도네시아 2명 등 21명의 선원을 모두 구출했다. 한국 UDT 작전팀은 전혀 피해가 없었다.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불리는 이번 구출작전은 21일 아덴만 해역의 여명 시간에 맞춰 전격 단행됐다. 오전 4시58분(한국시간 오전 9시58분)부터 오전 9시56분(한국시간 오후 2시56분)까지 4시간 58분 동안 진행됐다. 우리 청해부대원들은 영웅이다. 찬사와 영광을 받기에 충분하다. 군인 존재 이유가 국민보호다. 국민보호를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작전에 참가해 성공한 UDT 대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국민과 조국을 위해 존재하는 UDT 대원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이 성공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1인담화’을 통해 “우리 군이 방금 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삼호 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음을 보고 드린다”고 발표했다. 작전성공(오후 2시 56분) 34분 만이다. 정말 전격이다. 불도저 대통령다운 모습이다.
그는 특히 “저는 어제(20일) 오후 5시12분 국방부장관에게 인질 구출 작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즉 자기가 내린 ‘아덴의 여명 작전’ 명령이 성공했다는 말이다.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관련 대통령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상한 점은 구출에 성공한 작전은 2차 작전이었다. 1차 작전은 이보다 3일 앞선 18일(현지시각 오후 2시 51분)에 실시했지만 해적들의 반격으로 우리 군 검문검색팀 3명(소령·상사·하사)이 다치자 작전을 중지하고 최영함으로 귀환함으로써 실패했다.
실패한 이 작전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다. 이성호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은 21일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을 브리핑한 뒤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이번 작전은 ‘이 대통령이 명령했나?’라는 질문에 대해 “작전상황이기 때문에 한민구 합참의장이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승인을 건의하고 김 국방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20일 외교안보장관회의 이후 오후 5시12분에 이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지난 18일 1차 작전의 경우는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추적하면서 작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현장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작전을 진행했고 합참의장이 나중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즉 실패한 1차 작전은 이명박이 지시하지 않았고 성공한 2차 작전은 이명박이 지시했다. 묘한 이유다. 1차와 2차 지시자가 왜 다른가? 둘 다 우리 국민 구출작전이다. 1차 작전은 군 통수권자의 지시 없이 현장 지휘관이 알아서 한 것이고, 2차 작전은 군 통수권자가 지시해서 성공했다는 것이다. 만약 2차 작전을 실패했더라면 이명박 대통령이 담화문까지 발표하면서 “내가 지시를 내렸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고 할 수 있었을까? 그럴 가능성은 없다.
<한겨레>는 22일 청와대 참모들은 2~3일 전까지만 해도 “작전은 현지 부대가 판단해서 진행할 것이며, 청와대는 결과만 보고받을 뿐”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대통령을 전면에 부각시켰다고 보도한 것에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과는 거리를 두려다가 성공하자 그래도 레임덕에 허덕이는 이명박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사실 담화문은 국방부장관이 발표해도 된다. 국방부장관이 담화문을 발표해도 최종 지시자는 이명박 대통령임을 다 알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전면에 바로 나서니 “숟가락부터 얹었다.”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 영광 가로채기 선수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모든 고난은 청해부대원이고, 모든 영광은 이명박에게!”
-
짜장면 2011.01.23 07:13
외신도 난리가 났더군요. 역시 우리나라는 대단한 저력을 가진 다이나믹한 자랑스런 국가입니다.
직장이던 사회이던 가정 군대 등등 조직 기본 통제 라인에서의 철칙
군대를 예로들면 "공은 부하에게 명예는 상관에게"
신제품개발 공은 연구원들에게 돈으로 승진으로 돌려지고 대표실장은 명예를 얻고
아들이 학교 잘 들어가면 아들 잘되는 길이지만 아버지는 명예를 얻고
축구 우승하여 나라를 빛내면 각종혜택은 선수들에게 가고 대통령은 국민 대표하여 건배하는 영광을 가지고
윈포럼 발전하면 회원들은 많은 지식을 얻고 운영자는 대표로 명예를 가지게 되고
해군은 훈장 특진 등등 공을 병사들에게 나누고 지휘관은 두고두고 명예를 얻게 되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내가 제안하고 개발 성공한 것을 실장이 대표로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칭찬 받는 것이 못마땅 하였으나
어른이 되고보니 공은 내가 가지고 명예는 상관에게 돌려야 조직에서 성공 할 수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직장생활에서 성공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MS DOS 2011.01.23 09:14 짜장면님/
위계질서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내요.
요즘 애들은 위계질서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사회생활 많이 해보면 알겠죠.
가정에서 조차 위아래 모르는 새키들 많죠.
-
초콜릿 2011.01.23 09:18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목적과 방향이 옳바르다...라고는 제 입장에서는 말을 못할듯 합니다.
미국 소고기 협상 한미 FTA 재협상 한미 소고기 협상의 결과 캐나다 등 광우병의 위험이 더욱 높은 나라까지 덤벼 들어
시장 내놓으라고 하고 만약 소고기 협상때 그냥 넘어갔다면 캐나다 등의 나라의 소고기 역시 수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명박 현 대통령이 그다지 똑똑한 사람이라고 보기는 힘들거라 생각 합니다. 실제 여러 신문등 에서 나오는 그의 지식수준은
솔직히 정말 대학을 나왔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발언등의 저속함과 상대방 나라 대통령 앞에서도(부시 앞이었죠) 서로 협의하지도 않은 내용을 협의 했다고 사기까지 치는 제가 볼때는 기억력에 문제가 있지 안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튼 옳바른 방향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정책등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위장전입등 불법 적인 모습들...그 뿐만 아니라 장.차관 등의 인선등에서 봐도 다른 사람을 위장 전입했다고 감옥까지 보낸 사람이 위장 전입이 별일 아닌듯 장관 하는 모습이나 그것을 옹호 하는 모습..그리고 말하는 정의로운 사회
뿐이겠습니까? 정권에 대해서 않좋은 이야기 했다고 바로 경찰조사 들어가는 이상한 나라 이건 리더쉽이 아닌 독재 입니다.
종이 한장 정말 두꺼운 종이군요. 강력하게 나가는게 리더쉽이 아닙니다.
리더쉽이라는 것은 리더로서 앞장서서 이끄는것을 리더쉽이라 볼수 있을것 입니다. 리더 라는 단어의 뜻역시 마찬가지니까요.
리더로서 자신의 고집이 있는 것은 이해 할수 있지만 반대 하는 목소리를 죽여 버리기 위해 노력 하며 잘못은 모두 남에 탓 잘된것은 모두 내탓 만 해대는 모습은 절대 리더로서의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일단 스스로의 약속부터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기좀 치지 않고요.
-
바람의 2011.01.23 10:43 구출은 다행이지만 유혈 군사작전은 유감입니다. 결과지상주의로 미화되는것도 유감이구요. 저는 원칙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이 최선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일회성에 자축하는데 그치는게아니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재발방지도 중요하구요. 애초에 정부측의 외교무능도 문제의 원인에 기여했죠.
-
골통 2011.01.23 12:27
어느조직이나 리더는 필요하다 그런데 공은 모두 리더가 가져가고 과는 밑의 조직원들에게 떠넘기는 리더는 아예 없는게 낫다 처음 실패한 작전의 책임은 현장의 지휘관에게 떠넘기고 성공한 2차 작전은 자신이 지시했기때문이라고 헛소리하는 리더라면 아예 없는게 조직을 위해선 낫다 진정한 리더란 공은 부하들에게 돌리고 과는 자신이 책임져야한다 그런데 이명박은 과는 부하들에게 돌리고 열매는 자기가 처먹는다 목숨걸고 인질들을 구출한 해군들에게 이번 인질구출작전의 모든 영광이 가야한다
-
청년취업 2011.01.23 13:07 물론 해병대도 이와 같은 특수부대가 있지만 이번 작전의 유디티는 해군 소속입니다.
해군 특수전 여단...
그리고 해병대는 대체로 물에서 노는 게 아니라 땅 위에서 노는 애들이죠. 육군처럼...
해군과 해병대를 혼동하시는 듯.
-
골통 2011.01.23 15:01
수정했읍니다 해군과 해병대를 혼동한건 아니고 해군이라고 쓴줄 알았읍니다
-
Boss 2011.01.23 13:08 더이상 협상은 없다...라는 주변국가들의 압력때문 이란것은 뉴스에서도 말하던데 말입니다.
어쩔수없는 선택 이란건 없던일로???
""공은 부하에게 명예는 상관에게"" 공은 권력자가 명예도 권력자가...+ 과 는 부하에게가 된경우 겠죠
저런식으로 현대건설도 말아먹은거겠죠 ^^
-
위해 2011.01.23 13:18
일단 성공했으니까..
러시아군이 구출작전하는것보다는 낳으니까..
UDT대원이 다친것하고 인질구출하고 다른것인지 알았는데 같은 작전이였군요.
작전명이 아덴만의여명..요즘 군대에서 작전계획을 티나게 하나보죠? 보안이 영...
-
아깝게루저 2011.01.23 18:25 쩝...
말이 해적이지.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강대국들에 유린당하는 나라를 지키려는 독립군의 심정일텐데...
-
강생이 2011.01.24 00:19
터키원전수주의 뒷배경을 아시면 씁쓸할 겁니다.
이번 구출작전도 그렇고요.
참여한 군은 문제 없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단지 어떻게 해서든 자기 지지율 올리려는데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일부 고위관료들이 얄미울 뿐이죠.
그 들에겐 부상당한 대원들은 안중에도 없나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7761 | 명텐도 라고 기억하시는지요?? [4] | 물리학과 | 1619 | 01-24 |
7760 | 재밌는 대학생활 <갑자기 노래나와요 주의> [11] |
|
1613 | 01-24 |
7759 | 난생 처음 받아본 경고장 [10] |
|
2884 | 01-24 |
7758 |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 개뿔 | 1718 | 01-24 |
7757 | 엑스피부터 비스타 윈도우7까지 x86 x64 한국어버전만 한장... [8] | 어사또 | 1833 | 01-24 |
7756 | 컴퓨터 견적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0] |
|
1864 | 01-23 |
7755 | 카리스마조님 예측이 맞았네요, SP1 합본 토큰최적화시 결과 [7] | xzodus | 4409 | 01-23 |
7754 | 박완서 커뮤니티라 올립니다 [1] | 갈밭 | 1310 | 01-23 |
7753 | 영어로뒨 OS가 좋은가? [20] |
|
2492 | 01-23 |
7752 | 윈도우 XP 해적판 여러개 통합버전 만들수있는지? [2] |
|
1559 | 01-23 |
7751 | 윈7 서팩1 특징 좀 알려주세요~ [4] |
|
2082 | 01-23 |
7750 | 3DP 사이트가 접속이안되네요; [2] |
|
5266 | 01-23 |
7749 | 청년취업님 봐주세요. [4] |
|
1350 | 01-23 |
7748 | 디비코 HDTV 프로그램이 구린것인지 [11] |
|
2224 | 01-22 |
7747 | 전자담배도 해롭긴 마찬가지 [8] |
|
1712 | 01-22 |
» | 이번 소말리아 해적 소탕 사건... [25] |
|
2000 | 01-22 |
7745 | 흐아,,, | 스퀴니 | 1200 | 01-22 |
7744 | 원도우7 에서 국민은행 뱅킹 하시는분 참조하세요 [9] | 미니100 | 1946 | 01-22 |
7743 | 단자함 공유, 인터넷사에 문의하면 해주나요? [8] | 윤검 | 2436 | 01-22 |
7742 | 토큰 최적화후 사이즈 비교해봐요 [6] | 룰루랄 | 1685 | 01-22 |
지난해 천안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등으로 국군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을텐데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 상승 국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결국 스스로를 지킬 국방이 안되면 남송처럼 멸망해버리는게 수순이니까요..
다른건 몰라도 이번일만큼은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군장병 모두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