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2021.08.04 16:16
요즘에 코르나 시국에..
대학병원에 입원 환자 보호자 코르나 자체 검사비를 받더군요...
오늘 처음 당황 스러웠습니다...
지정보호자 코르나 검사비 이런 항목으로 받아먹는가 보더군요.. 2만원을...
보호자가 병원에 갈때마다 검사해서 2만원을 받아 먹는 종합병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니면 한번만하고 끝인건지.. 그리고 보호자가 환자 퇴원 할 때가 되어서 끝날 때 도와주면 되는 건지..
국가에서 보건서에서 코르나 검사한건 싹 무시하고 취급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이거...
코르나 시국에 종합병원에 입원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까지 겪어보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세한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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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1.08.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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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8.04 17:35
병원출입할때는 방문자 기록하고(QR인식이나) 체온 측정확인하고 드나드는것 아닌가요?
무슨 검사를...
종합병원 가끔 가지만 검사하라는 소리 들어보질 못했네요.
보호자 신분으로 드나든적은 없으니 그건 어떤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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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f 2021.08.04 17:39
외래 진료를 할 때 부는바람님이 한것 처럼 체온측정하고 QR인식 하고 하더군요...
입원환자 보호자 입장일 때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오늘 많이 당황 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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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98 2021.08.04 18:22
2만원이면 그나마 싼 편입니다. 저는 아주대병원 환자 보호자로 6만원 내고 검사해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공공의료시설과 민간병원시설은 다른 게 맞습니다. 보건소(나라? 공공의료?)에서 검사하면 무료거나 1만원 정도 였지만 민간병원은 비용을 더 받습니다. 대신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았습니다. 그리고 3-4일 후에 교대로 들어가게 될 때 또 검사 받아야 했습니다. 1회 통과했다고 그냥 통과시켜주지 않습니다. 3-4일 동안 바깥에서 어떻게 감염되어 있을 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무증상 감염을 막지 못하면 QR코드고 체온검사고 다 필요없습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현재 델타 변이 때문에 1,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도 재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이라 당연히 재검사를 따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편을 들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병원은 나름대로 스스로 병원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걸로 봐야 합니다. 병원 안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중환자실이 아니어도 기저질환 있는 환자들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심한 경우 폐쇄해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철저한 검사로 병원이 유지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간병원 하는 짓이 미워도 그 병원 폐쇄되면 국민 전체에 피해가 더 크니까요.
민간병원과 국가시설이 비용은 다를 지 몰라도 그거야 민간병원이니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공공의료 시설이 많아져야 하고 보건소 같은 시설을 없애는 게 아니라 공공의료 시설에서 근무할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하는 겁니다. 국가나 공공의료 시설에서도 1회 통과했다고 다음부터 검사하지 않고 통과시켜 준다면 그것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재검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황당한 일을 겪으신 게 아니고 당연한 일을 겪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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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1.08.04 18:30
입원환자 보호자 드나들때 검사했다면, 이후로도 출입할 때마다 검사할 것입니다.
오늘 안걸렸어도 내일 걸릴 수 있는 것이 전염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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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21.08.04 20:19
처음 듣는애기네요..
선별검사소가 엄연히 있는데 자기네 병원에서만 받은 검사를 인정해 준다니..
그게 말도 안되죠
더군다나 돈을 따로 받으면서...
저는 몇달전에 동네 조금 작긴해도 입원실까지 있는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
엄마가 입원하셔서 일주일정도 계셨는데 그런거 안했습니다
질병청에 문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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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21.08.04 23:16
차라리 검사해서 양성 반응나오면 미국같이 원칙대로 의료비 청구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보험 적용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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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1.08.06 13:19
Type
TcxGridTableControllerAccess = Class(TcxGridTableController); // cxGridTableView
TcxGridFindPanelAccess = Class(TcxGridFindPanel); // cxGridCustomTableView
Procedure ShowFindPanel(Const pTableTV: TcxGridTableView);
Begin
With pTableTV Do Begin
If Not Visible Then Exit;
If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Visible Then Begin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Hide;
End
Else Begin
FindPanel.Behavior := fcbSearch; // cxCustomData
FindPanel.DisplayMode := fpdmManual; // cxFindPanel
FindPanel.UseExtendedSyntax := True;
FindPanel.ShowCloseButton := True;
//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Edit.Properties.ImeMode := imSHanguel;
//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Edit.Style.Font.Charset := HANGEUL_CHARSET;
//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Edit.Style.Font.name := '굴림체';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Edit.Style.Font.Size := 9;
TcxGridFindPanelAccess(TcxGridTableControllerAccess(Controller).FindPanel).Show(True);
End;
En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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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검사 이후에도 코로나는 걸릴 수가 있으니 다시 해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검사받으면 그 이후론 걸리지 않는다면 다시 검사하는 것이 잘못된 것 맞을 것 같습니다.
안 아픈 것이 제일인데 가기 싫어도 가야 하는 곳이 병원이니...
치료 잘 받으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주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