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고 퇴근 하입시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21.07.13 18:09
아는 동생이 사왔네유 ㅋㅋㅋ
치아가 안좋으니 부드러운 부분을 잘라 주는군요 ㅋㅋㅋ
4개 삶아서 오처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촌에 옥수수 꺾어서 장사해야겠다 ㅋㅋㅋㅋ
안전운전 퇴근 하시고 열대야 잘 피해가시는 건강하신 저녁시간 보내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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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21.07.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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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4
오늘 일하면서 완전 목욕했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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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아이 2021.07.13 18:34
옥수수 좋아하는데...참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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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6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았네요 추억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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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삽시다!!! 2021.07.13 18:49 맛있게드시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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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7
옥수수(치아) 가 안좋아서 옥수수를 먹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사부님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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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1.07.13 19:47
제가 어릴적에 옥수수에 관한 웃기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옛날에는 서울에서도 변두리는 빈땅에 옥수수를 심었어요..지금은 다 집이 들어섰지만..
어른들이 옥수수를 심어놓고 땅에 똥을 퍼 넣는 겁니다.
거름과 똥을 구분을 못한 거지요.
그것을 본 다음에는 어린 마음에 옥수수는 똥이 들어가서 먹기 싫어졌습니다.
나이 좀 들기 시작하면서 다 이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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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7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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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1.07.13 20:01
ㅋㅋㅋㅋㅋ
돌겠다...ㅋㅋ
흑옥수수 30개 1망 8000원
10개 까서 쪄서 아침 점심 저녘 3시세끼 옥수수 ㅡ.,ㅡ; 똥싸면 팝콘 나올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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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절머리가 나겠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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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21.07.13 21:10
옥수수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침넘어 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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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3 21:28
선배님도 기회 되시면 항개만 사서 잡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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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2021.07.13 21:11
저렇게 알알이 까먹는 옥수수맛이 제일인 사람인데, 요즘 유행한다고 해서 사먹은 초당옥수수는 맛이,,, 휴게소 버터구이 옥수수마냥 알알이가 안되고 이빨로 긁어 먹어야 해서 조금 불편합디다. 맛은 수분함량이 높을 때 얼른 먹으면 당도가 높습니다,,, 근데 저는 담에 다시 사먹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안 드신 분은 참고하세요!! -
선우 2021.07.13 21:32
ㅋㅋㅋ 이빨로 긁어 먹어야 하신다는 표현이 너무 적절하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옛날 촌에서 찰옥수수 같은 경우는 수분이 별로 없어서 한알 한알 까먹는게
생각이 나고 아직 덜 자란 어린 옥수수는 당분 섞인 물기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ㅋㅋ 옥수수도 그저 촌에서 삶아 먹어야
제맛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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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oat123 2021.07.13 23:08
참 먹음직 스럽네요...항상 감사합니다. ^_^ 편안한 잠자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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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14 16:56
이상한 게시물 이었지만 보아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sboat12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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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21.07.15 03:16
저도 옥수수 좋아라 합니다~~선우님~^^
오늘 폭염특보 메세지가 올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는데...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옥수수 너무 맞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