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파란 도장 기억 나십니까?...^^

와...사진보니 웬만한건 다 사용했던 기억이..^^

샤파 연필깎이. ㅎㅎ

운동회 때 황금물고기 뽑기.

설탕+소다 -> 집에서 재현해보려다가 국자를 새까맣게 태워서 어머니께 야단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비석치기, 구슬치기도 재미있었습니다.

부루마블은 요즘도 하고있고...가정지도요함은 첨보네-_-;피노키오파스 이용해봣고..철인28호는 색칠하며 놀앗고..깨비쿨 왼쪽거는 최근에도 본듯하고.. 샤파 맨왼쪽건 사촌이 가지고잇긴햇엇고 난 샤파..다른그림의 거엿고..  뽑기야 뭐.. 근데 난 그닥이었는데 그때도..=_=;;

흠....제 때는 어른들만 핸드폰을 가질수 있었떤 때였는데요....

공감가는거 많네요...ㅎㅎ

씨씨 불량식품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ㅎ 아폴로는 중독성이..ㅋㅋ

저 때 서울우유 유리병 지금 봐도 참 괜찮은 것같아요. 데워먹기에도 좋고 종이팩과 비닐은 환경호르몬 때문에.. 삼각 샤파 어릴 때 몇 년을 썼는데 연필 조이는 고무패킹만 구할 수만 있었으면 한 평생 같이 할 정도로 제품의 퀄리티가 뛰어났다고 생각됩니다. 참~ "참 잘했어요" 전 서울생인데 볼때마다 낮설어요.. 시대가 틀린가? 아님 잘했던 적이 없어서일까? ㅋㅋ

저도 사진을 보니 정말 어릴적 시절이 생각나네요...

제가 갖고 있는 추억 저도 동참 합니다....

지금은 처분(?)해 버리고 싶은 추억 입니다.

그땐 왜 그렇게 열내가면서 열심히 사서 모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