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 질문하셨을때도 직접 하셨던 말씀이지만

줄기가 좀 다르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산당화(명자나무)를 집 앞에서 길렀는데

줄기가 진한 고동색에 매끈하게 광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구해 오신 사진을 봐도 그렇죠.

물론 물을 뿌려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실제로 산당화를 많이 봐서 그 줄기를 아는데

처음 올리신 사진 말고 나중에 추가해주신 사진을 보면

갈색으로 얇게 외피가 벌어지던데 그건 제가 알던 산당화가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것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해오신 사진을 보면 잎이 또 똑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