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혹시 KT에 핸드폰 위약금 물어보신분 계신가요?

2010.10.14 00:46

Leche 조회:3285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친한 후배가 KT에 2년 노예계약(쇼킹스폰서)으로 폰을 1년 7개월 정도 쓰다가 실수로 폰을 부셔먹어서

 

어쩔 수 없이 SKT에서 버스를 탑승했답니다;; 그리고 얘가 저한테 얘기했으면 위약금 대납해주는 곳을 소개 해줬을텐데,

 

얘가 이런걸 잘 모르는 애라서 그냥 가서 위약금 대납도 못받고 그냥 SKT에 가입해버린 모양입니다.(도대체 어디서 했길레;;;)

 

근데, 지금 SKT로 옮긴지 한 달 조금 넘어가는데, KT측에서 위약금을 달란 소리를 안한다네요?

 

통장도 찍어 봤는데 위약금이 나간 거래내역은 없다고 하구요.

 

본인이 SKT로 옮기기 전 SHOW 홈페이지에서 위약금 조회를 해봤는데, 4만 5천원 정도 나왔답니다.

 

게다가 쓰던 단말기 대금도 요금을 통해서 24개월 할부로 지불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난달 요금 명세서가 SKT꺼 하나와 KT꺼 하나씩 날아왔는데,

 

SKT 요금 명세서에는 지난달 KT에서 쓴 요금과 SKT로 옮기고 나서 말일까지 쓴 요금이 일할 계산된 요금이 기록되어 있었고,

 

KT 요금 명세서에는 단말기 할부금만 기록되어 있었답니다.

 

본인은 어차피 자기의 실수로 폰을 부셔먹었으니, 할부금이랑 위약금은 각오 하고 있었다는데,

 

위약금 얘긴 일체 없으니;; 이게 좋은 상황인지 나쁜 상황인지 모르겠답니다.

 

게다가 SKT로 옮긴 상태에서 위약금 때문에 KT측에 직접 물어보기도 그렇겠고..

 

저도 위약금 물어본적이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부탁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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