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상: 4K로 보는 화성
2020.08.12 21:42
세계 최초
화성의 새로운 영상이 놀라운 4K 해상도로 렌더링되었습니다.
또한 화성 탐사선에 장착된 카메라와 비디오 제작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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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개구름 2020.08.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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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1 2020.08.12 22:14
지구의 사막이나 건조한 지역과 완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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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 2020.08.12 22:23
황량 하네요
근대 불쑥 어떤 생명라도 나올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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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개구 2020.08.13 00:28
대단한 작업 인가 봅니다.
흔적만 없음 거기 앉아 있는 기분인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이 모래성을 쌓아 놓을걸로 ......
우주를 생각험 머리가 아파 옵니다.
왜!~ 이러구 사는지...참[ㅈㅅ헙니다..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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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ds 2020.08.13 05:22
위 비디오의 '내래이션'을 한글로 직접 번역해서
아래에 소개하고 txt 파일로도 첨부합니다.
-------------------------이 비디오의 이미지는, 행성 표면에서 직접, 모두 NASA의 화성 탐사선이 캡처 한 실제 이미지입니다.
화성 영상이 놀라운 4K 해상도로 렌더링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니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저 너머 다른 세상의 여정을 즐겨 보십시오.
초 고화질 비디오 (4K)입니다.
이 비디오를 만드는 동안 컴퓨터가 손상되었습니다
NASA 팀은 화성의 여러 장소에 임시 명칭을 지정했으며, 화면 왼쪽 하단에 표시됩니다.
이 장면은 주로 가장 성공적인 로버 3대가 포착한 것입니다 : 스피릿, 아퍼튜니티, 큐리아시티
로버에 장착 된 카메라는 각 미션이 시작할 당시로는 최고의 기술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화성의 생방송 비디오가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카메라는 고품질이지만 로버가 지구로 데이터를 다시 전송할 수있는 속도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아퍼튜니티'는 초당 32 킬로 비트로 지구로 직접 데이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로버가 화성 정찰 궤도에 연결할 수있을 때 초당 2 메가 비트의 유리한 속도를 얻습니다.
그러나이 링크는 화성의 하루 단위인 'Sol'별로 약 8 분 동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속도로 HD 비디오를 전송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화성에는 움직이는 물체가 없습니다. 이미지를 찍어서 보내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이와 같은 비디오를 만들려면 모자이크 또는 파노라마를 만들기 위해 여러 이미지를 먼저 연결해야합니다.
이미지 수에 따라 이미지가 촬영되지 않은 곳은 검은 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줌인하지 않고 4K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검은 부분이 없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검은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이 모자이크를 가져와 초당 60 프레임으로 패닝하여 화성의 생생한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이 이미지는 가장 큰 모자이크이며 1000 개가 넘는 이미지로 만든 것입니다.
2019 년 11 월 24 일과 12 월 1 일 사이의 장면을 '아퍼튜니티'가 촬영한 것인데
18 억 화소입니다.
줌인해도 품질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의 줌으로 보시는 게 정확히 4K 품질입니다.
로버는 'Glen Torridon'이라는 지역을 탐험하고있었습니다.
다량의 점토를 함유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곳이죠.
화성에 점토가 있다는 것은 과거에 물에 존재했음을 말합니다.
2020 년 시점에서 NASA 로버는 화성이 한때 물 행성 이었다는 반박 할 수없는 증거를 발견한 것입니다.
왜 하늘의 색이 이미지마다 다른지 궁금 할 것입니다.
화성의 진정한 색은 붉고 흐릿합니다.
일부 이미지에서 하늘의 색이 지구와 같이 파랗고 밝게 나타나는 이유는,
지질 학자들이 암석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주기 위해 NASA가 이미지 색 조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법으로 훨씬 더 선명한 사진 만들어 화성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큐리아시티'만 화성에서 작동하고 있는 유일한 로버입니다.
이전 두 로버 '스피릿'과 '아펴튜니티'는 안타깝게도 화성 환경을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거의 같은 시간에 발사되어 행성의 반대편에 착륙한 것이고 쌍둥이 '로버'는
NASA의 가장 큰 임무를 수행한 것입니다.
'스피릿'은 모래 언덕에 갇혔고 6 년 동안 일한 후 태양 전지판의 충전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아퍼튜니티'는 스피릿보다 14 년 동안 더 탐색을 하며 놀라운 발견을 해 오다가
2019 년 실종되었는데, 거대한 먼지 폭풍을 만났고 얼어서 사망한 것입니다.
NASA의 최신 로버 '퍼시피어런스'는 2021 년에 착륙 할 예정입니다.
'Ingenuity'라는 소형 헬리콥터를 설치할 겁니다.
'Ingenuity'는 앞으로 나아가 탐색을 할 것이고
NASA 팀에게 모래 함정이 있으면 알릴 겁니다.
화성에서 비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구보다 훨씬 얇은 대기권에서 회전날개가
분당 2400 회전해야 하고 이는 매초 40 회 회전을 말합니다.
지구에서는 헬리콥터가 분당 500 회전, 초당 8회 회전하면 작동을 합니다.
이 비디오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화성 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고품질 이미지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큐리아시티'의 전체 여정과 화성에서 실제로 발견 된 것들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아니면, 저희가 준비한 다른 비디오를 확인하십시오.
ElderFox를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NewMars_Kr.txt=======================영문 원문=============================
The images in this video are all real, captured by NASA's mars rovers.
Directly from the surface of the planet.
This is the first time martian footage has been rendered in stunning 4k resolution.
So sit back, relax and enjoy this journey across the surface of another world.
This is an ultra high definition video (4K).
Computers were harmed during the making of this video.
The team at NASA have given Mars informal place names,
which you will see on the screen in the bottom left corner.
The footage was mainly captured by the three most successful rovers: Spirit, Opportunity
and Curiosity.
The cameras on board the rovers were the height of technology when the respective missions were launched
.
A question often asked is: Why don't we actually have live video from mars?
Although the cameras are high quality, the rate at which the rovers can send data back to earth is the biggest challenge.
Curiosity can only send data directly back to earth at 32 kilobits per second.
Instead when the rover can connect to the Mars reconnaissance orbiter, we get more favourable speeds of 2 megabits per second.
However, this link is only available for about 8 minutes each 'Sol', or Martian day
As you would expect, sending HD video at these speeds would take a long time
As nothing really moves on mars. It makes more sense to take and send back the images
In order to create a video like this, several images must first be stitched together to create a mosaic or panorama
Depending on how many images are connected you may sometimes see black areas where no image was taken
We have done our best to preserve the 4k quality by not zooming in,
while also trying not to include those areas.
But you may see them from time to time.
By taking these mosaics and panning across them at 60 frames per second.
We have created the most lifelike experience of being on mars
This image is the largest mosaic ever put together and was made from over 1000 images taken by
curiosity between November 24th and December 1st 2019.
It contains 1.8 billion pixels.
As we zoom in, the quality does not diminish.
At this zoom level what you are seeing is exactly 4k quality.
The rover was exploring the area named 'Glen Torridon',
which was theorized to contain large amounts of clay.
Clay found on mars signals the presence of water in the past.
At this point in 2020, the NASA rovers have found irrefutable evidence
that Mars was once a watery planet.
You may be wondering why the sky color varies from image to image.
The true color of mars is reddish and hazy.
In some images, however, the sky will appear blue and bright like on earth.
This is due to the recoloring of images done by NASA
in order to aid geologists identifying rock formations.
This technique also produces a much clearer picture so we can see Mars in much greater detail.
Curiosity is the only rover still active on Mars.
The previous two rovers: 'Spirit' and 'Opportunity' unfortunately succumbed to the Martian environment.
They were launched around the same time, landing on opposite sides of the planet.
Twin rovers, they are considered one of NASA's most successful missions.
Spirit became trapped in a sand dune and lost the ability
to charge its solar panels after six years of service.
Opportunity outlived Spirit, roaming mars for 14 years and making astounding discoveries.
Opportunity was lost in 2019 after experiencing a massive dust storm
and essentially freezing to death.
NASA's newest rover 'Perseverance' is scheduled to land in 2021.
It will deploy a small helicopter called 'Ingenuity'.
Ingenuity will scout the path ahead, warning the team at NASA about any sand traps awaiting the rover.
Flying on mars is no easy feat. With an atmosphere much thinner than Earth's,
it's blades will reach up to 2400 revolutions per minute. That's 40 spins every second.
Most helicopters on Earth operate at just 500 revolutions per minute which is just over 8 spins per second.
This video was an exhibit of the high quality images available of the Martian surface,
which many people are unaware of.
Click here to see the full journey of Curiosity and the things it actually discovered on Mars
or go and check out our other videos
Thanks for watching ElderFox.
----------------onMars_En.txt
잘봤습니다.
물의 흔적이 있었다니 오래전에 생명체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