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진행 해 보니...
2020.06.07 10:01
PE를 부팅 하고 나면
그 PE에 들어 있는 '오목(Tick5)' 한 판을 심심풀이로 해 봅니다.
근데, 요놈이 나름 동작이 빠르고 꽤나 잔머리를(?) 부리더군요.
마지막 수 까지 가 봤습니다.
물론 중반전 조금 이 후 제가 두 번이나 이겨 끝낼 수 있었는데,
봐 주면서 마지막 수 까지 가게 된 것이죠.
흑(컴퓨터) 선수로 시작 했는데, 마지막 공배(?)를 메우는 수도
흑 수로 끝나는군요.
이상 휴일 오전 심심풀이 땅콩이었습니다.
윈포회원님 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꾸벅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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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환이 2020.06.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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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2020.06.07 11:47
오목에서 '삼삼'이 허용되는 규칙에서는
선(先)수로 시작하면 거의 99.999999.......%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이 오목 프로그램은 삼삼 규칙이 허용이 되도록
기본적으로 프로그램밍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컴퓨터가 선수로 시작하는 경우에 그리 이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비(3) 공격(2) 정도의 비율로 공수의 밸런스를 유지 한 채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되죠.
그래도 옆에 누군가도 없는데, 이렇게 컴과 오목을 즐길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고맙고 감사할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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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0.06.07 15:37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럴수갇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게 가능하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렇게까지는 안되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