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필터가 1회용이라 하는데

전자(감염) 때문인듯 싶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도야 특별한경우 아니라면 상관없을듯 하지만

일상에서 공용으로 타인간에 사용한다면 필수겠지요.

그냥 이치적으로 따져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앞에 끼우는 비니루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거 몇달쓰고 있습니다.

안망가져서 그냥 계속 쓰고 있는데요.

필터는 아니고 그냥 보호캡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거 빼면 온도 측정이 안됩니다.

고장난 줄 알고 한동안 맨붕왔었는데요. 그보호캡을 끼워야 정상적으로 측정이 되더군요.

온도표시에 오차가 있어서 꼭 세 번 측정을 합니다.

그중에 최고치 온도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병원가면 의사쌤이 입 벌리라고 하고 혀에 갖다대는 나무수저를 몇달째 쓰는거.

가정에서 쓰더라도 사용시마다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귀(이도)는 예민해서 감염에 많이 취약합니다.

전자체온계 아이들에게 많이 쓰죠 요즘. 아이들은 더욱 그럴겁니다 성인에 비해.

보호캡 씌울때 하단 보면 스위치 있습니다. 그거 메뉴얼로 누르고 캡 없이 측정 가능 합니다. 제가 알기론...

다들 고맙습니다 안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