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로저스 81세로 사망
2020.03.22 14:4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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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20.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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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돼지 2020.03.22 15:33
위대한 컨트리뮤직대가
명복을 빕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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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레이크 2020.03.22 17:30 먼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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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칼스마 2020.03.22 17:34
털보!
구수하고 텁텁한 목소리!
우리시대 영웅들은
한사람 한사람떠나가는군요!
Coward Of The County 볼륨키워 들어봐야겠네요
서운하고 쓸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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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0.03.22 17:44
많은 이들의 기억에 음악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역사에 남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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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Megee 2020.03.22 17: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씰, 레이디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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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i 2020.03.22 20:56
그렇군요. 돌아가셨나 보네요. 친근한 동네 아저씨같은 이미지였죠.
안타깝네요. 70~80년대 참 좋아했었는데....
Coward Of The County란 음악 좋죠. 마을의 겁장이.
Gambler, Kim Carnes와 같이 불렀던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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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0.03.23 00:46
Dolly Parton 과 함께 부른 Islands in the Stream도 새록새록 합니다.
Kenny Rogers Roasters 치킨도 그립네요. 한국에도 상륙했다가 KFC 할아버지한테 밀려서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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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2020.03.24 00:45
미국에 송창식 아저씨가 돌아가셨군요
하 안타깝네요. 컨튜리 송 의 대가라 할까요. 저도 80년도에 테이프 하나 사서 잘 들었었는데. 워크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