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우주 크기 비교

시간의 경계선이 없듯이 부피의 경계선도 없는것 같아욛ㄷㄷㄷㄷㄷㄷㄷ

우리 지구는 우주의 한점으로도 표현하기도 힘들겁니다

전 우리 우주 반대편에 우리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명체가 우리와 비슷한 지적수준으로 진화 했을거라 

봅니다 

지구가 빅뱅으로부터 몇십억년 후에 이정도의 진화한것처럼 우주 반대편 그 생명체도 우리만큼의 진화를 하고 있겠죠

그러므로 앞으로 은하를 여행할정도로 인류가 발전하지 않는 이상 반대편 미지의 생명체를 만나긴 힘들겠죠 

설명하긴 힘들지만 우리 인류가 4차원 5차원 그이상으로 진화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영원히 우주 반대편 생명체를

만나진 못할거 같군요

아마도 우주 반대편 미지의 생명체도 그렇겠죠

그냥 저의 상상력이죠 ^^

더 상상해보면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선 지금의 식량으론 안돼겠죠 

그래서 식량을 영양제처럼 만들어야 할거고 그게 식량을 대체해야 할거고 

의술이 발전해서 인간의 수명은 수백년으로 늘어나야 할겁니다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서 우주여행을 하면서 우리가 필요한 자원을 

얻을겁니다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우주선은 전체의 궤도를 바꾸지  않는 정도의 인공 중력을 사용해야 할거고

인간도 그 인공중력의 수준으로 인체가 진화해야 할거구요

또한 섹스를 통해서 아기를 낳는것은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또는 인류가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인공배양이나 다른 형태의 소수의 아이들이 태어날겁니다

아이들이 많이 태어날 이유도 없겠죠 수명이 늘어나고 생명을 보수 유지가 어느정도 가능해질 것이니까요

이런식으로 진화 하다 보면 우린 어쩌면 아주 어쩌면 4차원 5차원 으로도 진화가 가능하다면 

수만광년 수백억 광년의 우주여행도 가능할것이다라고 상상하네요 ㅎㅎ

이런 어마어마한 크기의 우주를 보면 도데체 이 먼지 보다 작은 지구에 사는 우리는 뭐지? 이런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우주는 너무 커서 힘들고 바이러스는 너무 작아서 힘들고....

와닿지 않네요.. 영상의도가... 

공간낭비도 인간적인 생각이죠. 우주는 원체 생명을 허락 안하는 구조인데 우연찮게 생명이 태어난거라서 생명이 짧은거 아닌가 싶네요. 우주 입장에서는 찰나동안 생명이 태어났고 지금 죽어가고 있는거겠죠. 생명은 우주의 역사에서 잠깐 있다고 사라지고 그리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겠죠. 우주의 생명이 넘칠 정도라면 태양계에 지구말고 한군데 더 생명체가 발견되야 희망이있는데 이제 겨우 물정도는 있었다는것만 나오고 하나도 없죠. 원시생물이라도 발견해야 하는데 빨리 연구 좀 했으면

인간이 외계생명체를 못 찾는 건 ..없어서가 아니라 인류문명의 수준이 낮아서 보지를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존재자체가 논란이지만 암흑물질

이라는 것도 알지도 못했죠.그 생명체 하나가 우주를 통째로 안을 정도로 거대하거나,아니면 나노봇 이하의 크기 일수도...

지구 평면설을 대세로 만든것도 그 시대의 과학자들이고 50년만 지나면 지금의 과학지식이 어느 정도 뒤집어 질지 알수 없죠.

또한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 자체가 빈 공간이나 다름 없죠.사람의 몸에서 빈 공간을 제거하면 콩알 한개정도 남는 다네요.

이 세상이 태생부터 공간 낭비인듯 

어릴때 한여름 밤 평상에 누워 하늘을 보면서 저 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얼마나 멀까? 혼자서 생각 하면서 무한한 상상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우주에 대한 책을 사달라고 보채기도하고, 또 그 당시 어린이들이 보는 월간지인 "어깨동무", "소년중앙", "새소년"등을 많이 봤지요. 그 책에는 꼭 우주에 관한 것이 있었기에... 나이가 들어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Carl Sagan - Cosmos)의 책을 사보기도 하고.

그래서 우주에 대해서 보통인들보다 좀 아는 편입니다.(헉!~ 글을 적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곡해하지 마시길... ^^;;)

그런데 남들하고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말에 이해를 못할뿐더러 믿지도 못하고, 우주에 관한 언어들도 모릅니다. 그래서 소통이 안되다 보니 자연스레 우주쪽은.... 그리고 우주를 알면 인간이 얼마나 작고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알수 있죠. 우리가 보는 북극성이 지금 이시간에 있는 줄 아는데 실은 아니거든요. 거리가 800광년이 떨어져 있기에 800년전에 출발했던 모습이 지금 보이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없어졌을지 모릅니다. 만약 지금 이시점인 2020년 북극성이 폭발했다면 그 황홀한 빛을 800년후 우리 후손들이 볼겁니다. (제일 가까운 별이 이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이 우주가 얼마나 멀고 큰지 알수있죠. 인간들이 평생 살아가는 시간이 길어야 100년인데 그 짧은 시간동안 남을 헐떳고 못된짓하고 그러죠. 인간이 이 우주에서 얼마나 나약하고 찰나의 존재인지 깨닫으면 모두가 좋은 세상이 될까.............

제발 모든 사람들이 이 우주에 대해서 많이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