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파괴된 사나이
2010.07.13 21:32
정말 재미없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4점에서 5점정도
그나마 김명민 연기때문에 보게되는데...
볼려고 생각가진 분들은 다른 영화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물론 영화평은 각기 다르지만요.
거기 나오는 k660 앰프를 돌리려면 에어 컨디셔너 20대를 동시에 돌려야 하는 전기사용량......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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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데로 2010.07.13 21:42 -
James Dean 2010.07.13 21:45 네에 그렇긴 하겠네요.
그런데 인상적인 장면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여태까지 보아온 한국영화 복습편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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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데로 2010.07.13 21:51 복습편이라 말씀을 주심...ㅋ
그래도 관심있으셔서... 에궁... 돈 아까운 영화는 그저 사장시켜야 정상인데...
이 정도?면 남들 보시기?에도 불편함이 없을듯...
James Dean님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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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쫑아 2010.07.13 22:43 오 <---이멘트에 흠냥 잼있나보네 하고 들어왔는데 낚였군요 ㅠㅠ ㅎㅎ;;
뭐 음악이나 영화같은것들은 주관적인것이 상당하기 때문에 개개인이 틀리겠지만 음
김명민이 나오는데도 그리 재미가 없는 영화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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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뚜 2010.07.14 03:40
저는 시사회가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빠르게 끝나는 느낌이 아쉬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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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7.14 08:21
김명민氏는 연속극에서는 어느 정도 대박 내지는 중박은 치는데, 영화에서는 힘을 못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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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010.07.14 09:52
나도 이 영화 2주전엔가 봤는데..그냥 보통 한국영화 수준
추자연,문성근 나오는 실종이란 영화가 있었는데..아마 그영화가 5점이라면 이 영화는 4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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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07.15 21:34 나를 제목에 낚이게 하다니 별점을 받아라..라며 웹툰에나 쓸대사를 쓰게 하는군요;
과장된건 알것도 같았는데...
이런... 재미없다 하시면 슬쩍 보기도 힘들듯 한데요?
그래도 괜찮은 장면은 있지 않던가요?
영상물을 받아 보지만 실제로 전편을 보는건 드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