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기행문이에요 ^^

요즘 겔s사서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있네요.

안드로이드마켓은 현재 게임어플은 한국에서 검색을 막아서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겜등위에서 인가를 내주지 않기 때문에 정식으로 사용이 불가능한거죠.

아이폰게임들도 이점 때문에 게임어플등록을 한국에서는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따로모여서 유료 미쿡게임을 화일형식으로 만들어서 폰에서 직접 설치하도록 화일을

만들어서 베포하더군요. 그래서 얼렁 카페가입해서 게임등 어플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보고 게임도 받고 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그 머드라? 모션인식? 머라고 하는지는 모르고요 그런게 되서 운전 게임은 핸들잡듯이 왼쪽 오른쪽 내려

가면서 운전하고 축구게임에서는 드로잉을 할 때 머리 뒤에서 앞으로 던지는 것처럼 핸폰을 자신 쪽으로 기울였다가 반대쪽

으로 넘기면 드로잉이 되더군요. 희안한 세상입니다.

복잡한 게임은 싫어서 주로 운동게임(축구, 농구, 골프, 야구)을 받아서 설치하고 게임하는데 중독성이 있더군요.

요즘에 핸드폰에 저장된 mp3화일을 직접 편집해서 벨소리를 만드는 어플이 나왔길래 받아서 노래 중에서 좋은 부분만 편집

해서 벨소리나 알랑 문자알림소리를 만들 수 있더군요. 이 어플이 저는 젤 마음에 듭니다. 벨소리를 따로 받을 필요없이

내가 좋아하는 곡을 받아서 직접 좋아하는 부분만 편집하니 훨 좋더군요.

가끔 안드로이드폰 기행기 쓰겠습니다. 머 여따 쓰지 말라면 안쓰구요.

제 생각에는 아이폰과 겔s 하드웨어 성능비교 또 어플 수량비교 등등을 많이들 하는데 사실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처럼

들립니다. 그 수많은 어플들 다 사용할 수도 없고 사용할 필요도 못느낍니다. 하드웨어 성능이야 엄청나게 차이나는게 아

니라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사용하고 싶은 어플들 게임, 벨소리편집, 교통, 요리, 성경과 dmb되는 폰을 삿을 뿐이에요 ^^

절대 저는 안드로이드폰을 자랑하려는 것도 아니고 아이폰을 까려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기 좋은 폰을 삿다는 말이죠

다른 분이 아이폰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울집사람 폰은 아이폰으로 사줄까 고민중입니다. 집사람 핸드폰 요금은 거의 10만원대라서 아마도 공짜폰으로 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화로 왠 수다가 그리 많은지 한 10월쯤에 바꿔줘야 되네요. dmb되는 걸로 사달라면 제꺼랑 바꾸면되

구요. 암튼 스마트폰이 참 물건입니다. 넷북살 때보다 더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