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게트에서 빵 사려면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2019.11.14 16:32
같은 제품 인데도 50% 가격 차이가 납니다..
파리바게트 본사에서는 자신내는 가격만 정해 주지 가격에 판매는 업주의 마음 대로 이다..
그러니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
한마디로 비싸게 사먹는 소비자 잘못 이다 라는것이지요..
계산서상으로는 다른 제품 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같은 제품이고 파리바게트에서는 부드러운 모카크림빵이라는 제품 자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업주가 자신이 제품 이름을 바꿔서 판매를 하면서 가격을 올려 받고 있다 라는 것이지요..
그냥 앞으로는 파리바게트에서 빵 안사먹는 걸로 해야 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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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gul 2019.11.14 16:58 -
2칼 2019.11.14 17:19 1000짜리가 1500으로면 심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맛있는 빵을 안 먹을 수는 업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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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2019.11.14 19:58
저도 작년에 빵 사면서 알게 됐는데 똑같은 빵(공장서 만든 완제품 빵이나 점주에서 반재료 받아 만든 빵이나)인데
판매가격이 다른 이유가 점주가 가격 결정해 팔기 때문에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런 개 같은 경우가...하고 계산하던 빵 안산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보니까 시내 번화가 임대비 높은 곳은 비싸고 동네 주택가가 정상가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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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19.11.14 21:59
연신내에도 지점별로 빵가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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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19.11.15 16:38
그래서 임대료 비싼 곳에서는 빵 안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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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2019.11.15 20:08
2천원이 3천원으로 팔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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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익타워 2019.11.16 03:52
미국선 싼각격에사서 비싸게 산가게 에다
린턴합니다 차입금액으로 먹고살수있습니다
한국소비자는 물로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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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투데이 2019.11.16 14:04
커피값도 그래요.
동네 파바가 두 곳인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1천원 차이.
상가임대료는 두곳이 대동소이 한데
대로변 임대료 비싼곳은 커피값이 싸고
대로는 아니지만 아파트 단지 길목인 곳은 빵 커피 모두 비싸고.
럴수가, 빵 좋아하는 빵돌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