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찬바람이 조금 들어옵니다.

2019.08.18 00:22

복두꺼비 조회:711 추천:1

 

저는 습기가 많고 더우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이게 심해지면 불안해지까지 합니다.

어릴적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40대 이후부터 그런 것 같아요.

어릴적에는 선풍기 하나로 여름을 지냈지 에어컨을 집에 들여놓은지가

25년정도 됐을까요?

 

작년까지도 전기요금 아끼겠다고 아주 덥지 않으면 에어컨을 안틀었죠.

그런데 나이가 먹으면서 올해부터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이 자꾸 느껴지네요.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살면 얼마나 살겠다고 돈 아끼느라 선풍기나 틀지말고 에어칸으로 좀 시원하게 살자.

 

요새 자꾸 아프고 다치고 하니까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인데 돈을

펑펑 쓰지는 않더라도 좀 돈을 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려고 합니다.

 

전에 같으면 돈 아까워서 절대 못갈 전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닙니다.

전 술 담배를 안하니까 좀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다닙니다.

몸의 근육이 아파서 다니는 것이지 여가를 즐기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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